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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eunbook조회 (1132) 추천 (추천) 스크랩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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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서평]

 

고현숙 교수(국민대, 코칭경영원)


[무엇이 우리를 눈멀게 하는가?]

안녕하세요. 고현숙입니다. 조직 내 ‘부서 이기주의’는 전체의 목적을 해칩니다. 이슈가 생기면 관할 부서가 어디인지만 따지며 시간 보내는 모습, 전체의 효율성을 위한 부서 통폐합을 추진할 때 기를 쓰고 반대하는 모습 등은 그동안 봐왔던 문제였죠. 이런 걸 보면 부분의 최선이 전체의 최적화가 아님을 실감하게 됩니다. 오늘은 이런 부서이기주의 현상과 극복방안을 논의한 책, <사일로 이펙트>를 소개합니다.

[똑똑한 바보가 조직을 망친다]

美 투자은행 리먼브러더스가 파산신청을 한 지 두 달이 되는 시점(2008. 11. 4.)에서 런던정경대(LSE)를 방문한 엘리자베스2세 英여왕은 이런 질문을 던집니다. “여기에 세계 최고의 석학들이 모여 있는데 이런 위기가 닥칠 것을 왜 아무도 예측 못했습니까?” 당시 학자들은 명확한 답변을 하지 못했죠. 1년 뒤 英 왕립학술원 콘퍼런스에 모인 경제계 원로들은 이 질문에 대해 이렇게 설명합니다. “금융시스템은 점점 세분화되고 새로운 파생상품이 속출했지만, 경제학자들은 이를 통틀어 이해할 개념이 부족했다. 거시경제학자들은 금융통계를 살펴보았지만 세밀한 금융상황은 무시한데다가, 금융 규제기관들은 개인은행들을 지켜보았지만, 非은행권은 들여다보지 않았던 것이다. 그 결과 금융시스템이 채무 과잉상태에 빠졌다는 가장 중요한 사실을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했다.”

저자는 이 사례가 ‘사일로 이펙트’를 잘 보여준다고 설명합니다. ‘사일로’는 원래 곡식저장을 위해 깊게 판 구덩이를 말하는데요, 생각, 행동을 가로막는 편협한 사고의 틀 또는 심리 상태를 가리킵니다. 이러한 사일로에 갇혀버리면 세계 최고의 천재들도 엉터리 결론을 내리거나 상황 변화에 속수무책이 되어 버립니다.

[사일로가 초래한 영향]

한때 워크맨, 플레이스테이션 등 혁신적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업계 선두로 군림했던 소니는 다양한 사업군에 맞춰 사업부서가 19개로 세분화되면서 쇠퇴의 길을 걷게 됩니다. 자립적인 팀을 만들기 위해 시작된 ‘사일로’가 외부와의 소통을 단절시키고, 팀 중심의 수동적이고 방어적인 태도가 만연하면서 혁신의 기회가 사라진 것이죠. 사업부 별로 대차대조표에 책임을 지게 되자 자기 사업부를 보호하는 게 최우선이 된 겁니다. 그러니 他사업부와는 아이디어를 공유하지 않았고, 우수 직원 이동(전배)을 허용하지 않았죠. 사내 협력작업은 완전히 중단되어버렸습니다. 또, 즉각적인 이익이 되지 않는 실험적 브레인스토밍이나 장기적인 투자는 꺼렸죠. 일례로 디지털 음악이 생겨나던 시기에 소니뮤직 사업부는 음반 및 CD 판매가 줄어들까봐 소비자 가전부나 컴퓨터그룹과 협력을 철저히 거부했던 것입니다. 뒤늦게 문제를 깨달은 경영자 ‘이데이’는 협력과 네트워크 정신을 강조하면서 ‘소니 유나이티드’라는 슬로건을 내걸었지만, 한번 자리 잡은 관행을 바꾸기란 무척 어려웠습니다.

이는 애플과 완전히 대비되었는데요. 애플에서는 사일로가 형성되면 기존 제품의 아이디어와 과거의 성공을 지키려는 마음이 생길까봐 경계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면밀한 통제를 통해 모든 팀이 단일 손익구조 아래 통합적이고 유연한 하나의 조직이 되도록 했고요. 회사 전체가 하나의 손익 계정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내부의 경계를 넘나들며 획기적 아이디어로 아이팟과 아이튠즈를 만들어낼 수 있던 겁니다.

사일로의 폐해는 소니뿐만이 아닙니다. 가장 보수적이고 안정적인 금융 기업으로 알려졌던 스위스연방은행(UBS)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충격적인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수천 명의 리스크 관리자가 있었지만 미국의 불량 모기지에 투자하면서 그 누구도 리스크를 알아채지 못한 이유가 바로, 각 부문마다 데이터를 독점하고 방어적인 분위기가 강했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에서 회사 내 조직 구성 및 의사소통은 놀라울 정도로 분열돼 있었고, 그 세계관은 제각각이었습니다. 그 결과, 아주 세분화된 금융상품을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기에 전체적인 통제 능력을 상실했던 겁니다.

[사일로를 넘어선 조직들]

반면 사일로를 넘어선 사례도 있습니다. 시카고 경찰국은 데이터 전문가들을 고용해 각 부서별로 축적되어 아무도 들여다보지 않던 각종 정보와 데이터를 모아 그것간의 연관관계를 분석하게 했습니다. 이를 통해 범죄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그에 맞게 경찰을 배치, 파견함으로써 범죄율 자체를 낮출 수 있었습니다. 뉴욕시 역시 화재 취약 가구를 분석할 때 소방서, 세무서, 시청 건축부 등 여러 부서의 분산된 데이터를 취합하여 각 데이터로는 볼 수 없었던 입체적인 분석과 예측자료를 내놓았습니다. 이를 통해 안전성을 매우 높일 수 있었죠.

기업에서는 사일로를 없애고 조직의 혁신을 이끈 대표적인 사례가 페이스북입니다. 페이스북은 ‘전문가 집단의 함정’에서 벗어나기 위해 끊임없이 사회/공학 실험을 열고 장려했습니다. 경력사원으로 입사한 한 여성임원은 자신의 실수로 전사 이메일 시스템을 다운시켰을 때, 질책하기보다는 모든 부서에서 관심을 가지고 원인을 파악하며, 이에 대한 조언과 처방을 보내오는 걸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이런 문화에서 직원들은 조직의 문제를 더 큰 그림에서 고민하고 함께 해결해나가는 능력과 경험을 축적해나간 겁니다.

[사일로의 폐해를 극복하려면?]

보통 많은 조직에서 "사일로를 없애고 소통하고 협력하는 조직이 되어야 한다."라고 외치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바로, ‘사일로’에 갇힌 이들은 문제를 문제로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금융전문가이자 인류학자이기도 한 저자 ‘질리언 테트’는 사일로를 해결하려면 ‘외부인의 시각을 가진 내부인’이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마치 외부의 관찰자와 같이 우리가 알고 있고 물려받아서 너무나 익숙해진 그 틀과 분류체계를 오히려 낯설게 보고 문제제기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또한 부서의 장벽이 높다면, 여러 부서에서 뽑아 스컹크조직 같은 프로젝트팀을 운영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여기서 전사적인 해결과제를 주고 각 부서에 단절되어 있는 데이터를 큰 관점에서 모으고 분석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죠. 또 한가지 인력을 한 부서에 너무 오래 두기보다는 주기적으로 전환근무를 시켜서 다양한 시각을 갖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사일로 사례와 해결방향에 대한 통찰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목 차]

저자의 말
프롤로그: 뉴욕 시청에 고용된 데이터 전문가들
“이곳의 규모는 정말 엄청납니다. 뉴욕 시청 산하에는 2500개의 직군이 있습니다. 네, 무려 2500개나 됩니다!”

1부: 사일로의 함정


1장 외부인의 시각을 가진 내부인
“때때로 우리는 세계를 조직하는 다른 방법을 상상할 수 있다. 경계를 뛰어넘어, 외부인의 시각을 가진 내부인이 된 사람이라면 더욱 그렇다.”

2장 소니를 몰락시킨 사일로의 저주
“저희 집에는 소니의 전자기기가 35개 있습니다. 배터리 충전기도 35개 있고요.”

3장 UBS 최고의 전문가들이 눈뜨고 당한 서브프라임 사태
“사일로 문제는 그리스 신화의 히드라, 즉 머리가 여럿 달린 뱀 형상의 괴물처럼 보였다.”

4장 영국 여왕을 당혹시킨 ‘똑똑한 바보들’
“끔찍하군요! 문제가 그토록 심각했는데도 어째서 사태를 파악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까?”

2부: 사일로의 가능성

5장 시카고 경찰국의 빅데이터 혁명
"시카고에 완전 새로운 부대가 생겼어. 장난이 아냐. 만만찮다고. 진짜 경찰이야."

6장 페이스북의 사일로 소탕 작전
“친구들이여, 로마인들이여, 해커들이여! 제 말에 귀를 기울여주세요! 맘껏 즐겨요! 코드를 작성해보자고요!”

7장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창조적 파괴
“이 병원은 환자의 신체와 정신, 영혼을 위해 헌신할 것입니다.”

8장 블루마운틴 캐피털이 사일로를 가지고 노는 법
“우리는 사일로를 좋아합니다. 아니, 적어도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사일로를 좋아합니다. 그 덕분에 돈을 벌 수 있으니까요.”

에필로그: 단편적인 이야기들을 연결해보자
“저는 이따금 내 안경에 다른 렌즈를 끼워넣고 세상이 어떻게 보이느냐고 묻는 상상을 해봅니다. 다른 사람의 눈으로 보면 세상은 어떻게 보일까요?”

감사의 말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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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3eunbook조회 (1743) 추천 (추천) 스크랩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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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s Putting Augmented Reality Next To The Steering Wheel

 

플로팅 디스플레이의 가상 화면으로 작동하는 홀로액티브 터치 시스템


미래를 선도하는 많은 자동차 업체들이 운전 경험의 향상을 위해 앞 유리창에 HUD와 GPS를 장착하고 있는 상황에서 BMW는 이와 달리 핸들 바로 옆에 증강현실 플로팅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가상 화면을 보여주는 홀로액티브 터치 (HoloActive Touch) 시스템을 공개했다. 반사되는 상을 통해 만들어지는 가상화면과 촉각과 동작을 인식하는 카메라를 활용하여 제스처 기반 인터페이스가 BMW의 커넥티드 클라우드 구조와 연결되는 시스템이다.


홀로액티브 터치 시스템은 2016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에서 첫 선을 보인 BMW의 에어터치 (AirTouch)의 뒤를 이은 것으로 디스플레이 화면의 무게를 없애고 증강현실 (AR)화시키기 위한 개발 작업의 일부에 해당한다. BMW는 보도 자료에서 홀로액티브 터치가 직접 물체를 만지지 않고 차 안에서 내비게이션, 통신, 오락 기능을 작동시킬 수 있는 최초의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궁극적으로 이 혁신적 시스템은 자동차 혁명의 시기를 넘어 미래까지 생존이 가능한 몇 안 되는 신기술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각적인 미학의 측면에서 자율 주행차의 미래가 불투명한 와중에, 2017 CES에서 BMW는 홀로액티브 터치가 수많은 “선구적이고 혁명적인 기술”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라고 장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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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0eunbook조회 (1160) 추천 (추천) 스크랩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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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http://www.theverge.com)

 

코타나(Cortana)와의 파트너십 가능성을 귀띔하고 난 며칠 뒤 니산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디지털 어시스턴트인 코타나를 일부 차량에 탑재시키는 계획을 발표했다. 니산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직접 협력을 통해 어주어 (Azure), 코타나, 오피스 365를 활 용하는 커넥티드 카 플랫폼 (Connected Vehicle Platform)을 추진할 계획이다. 코타나는 차에 탑재되어 운전자와 차량에 탄 사람들에 따라 맞춤형으로 선택기능과 사양을 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니산은 컨셉트 비디오를 통해 이 디지털 어시스턴트를 탑재시켰을 때의 기능을 표현했다. 니산에서는 “내 스케줄은 (what is my schedule)?”이라는 질문으로 일상적인 코타나의 일정통합 기능을 시연함과 동시에, 목적지로 가는 경로를 파악하고 지름길을 알려주는 기능과 새지도를 밤사이에 다운로드할 수 있는 옵션도 보여준다. 비디오 내용에는 코타나가 “자동주차를 할까요 (shall I engage auto park)?”라고 질문하는 장면도 나온다.

 

 

(이미지출처 :http://www.theverge.com)

 


2017 CES에서의 니산의 발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커넥티드 카 계획의 일환으로 BMW에서 유사한 계획을 공개한 뒤 이루어졌다. BMW는 운전자들이 대시보드 화면을 통해 코타나에 접속하여 각종 이벤트, 할 일 목록, 기억을 위한 메모, 뉴스, 기타 다양한 코타나의 옵션들을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파트너십을 확대하여 올해 안에 커넥티드 카 플랫폼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자사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하여 제조업체들의 자율 주행차 제작, 차량유지, 내비게이션 및 코타나 기능 이용을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체적으로 커넥티드 카를 개발하지는 않는다.” 사업개발담당 부사장인 페기 존슨의 설명이다. “대신 우리는 자동차 제작사들이 그들의 브랜드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커넥티드 카 솔루션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한 최근 디지털 어시스턴트를 사물인터넷 (IoT) 장비로 확대시키기 위해 코타나를 냉장고, 토스터, 온도조절장치에 적용시킬 계획을 공개했다. 아직 코타나를 통한 제품 또는 차량 운송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지만 이러한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코타나가 집 안과 밖의 다양한 기기에 활용되는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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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9eunbook조회 (1975) 추천 (추천) 스크랩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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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의 중요성: 3D의 혁신
적충가공 부문에 진보를 가져오는 이스트먼, 카본, HP 등의 기업들


3D 프린팅 산업에서 혁신은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 업체들은 이 기술의 놀라운 능력들을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재료와 공정들을 개발하기 위해 맹렬히 일하고 있다.
몇 년 전 3D 프린팅이 새로운 산업혁명을 촉발시키고 사출성형 등 기존의 제조방식들을 구닥다리로 만들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3D 프린팅에 대한 기대가 절정에 달했다. 그러나 이런 헤드라인들은 현실을 너무 앞서간 것이었고, 기존의 3D 프린팅은 여전히 이용 가능한 재료 선택권의 제한, 느린 생산 속도, 기능성과 미학 사이의 불가피한 절충의 문제 등 주요 결점들로부터 해방되지 못하고 있다.
지속적인 기술적 진보의 도움으로 오랫동안 신속한 프로토타입 제작과 결부되어온 3D 프린팅은 이제 특히 항공, 의학, 치의학, 자동차 부문에서 직접 부품가공의 영역에 들어섰다. 일부업무의 경우에는 실무자들이 값비싼 공구세공 절차를 건너뛰고 곧바로 소량의 상업적 부품생산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적충가공 (additive manufacturing: AM)”이라는 용어가 생겨났는데, 이 용어는 “가공”적 측면을 강조하면서 동시에 프로토타입 만이 아닌 상업적 부품의 생산을 암시하고 있다. 한편 새로 부상하는 더 빠른 고속 공정들은 적충가공이 대량 생산에도 적용될 수 있으리라는 전망을 밝혀준다.


“그렇다고 해서 사출성형이 완전히 대체될 것이라는 말을 하려는 건 아니다.” 테네시주 킹스포트에 있는 이스트먼 케미컬 사 (Eastman Chemical Co.)의 공학 기술자 조시 데이비스(Josh Davis)의 말이다. “하지만 대량생산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은 분명하다.” 그는 개별 소비자들을 위한 맞춤화가 확대되고 미래의 상품 제조는 “개별적 특성 (individuality)”에 더 집중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업체들은 적충가공 업계가 겪고 있는 여러 도전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각자 다른 방식들을 택하고 있다. 실리콘 밸리의 신생기업인 카본 (Carbon)과 오랜 명성을 지닌 기술업체 HP는 여러 성능 중에서도 제작 속도를 앞당기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HP와 카본은 속도 측면에서 3D 프린팅의 진정한 발전을 가져온 최초의 두 기업이다.” 데이비스의 말이다.
2013년 설립된 카본은 1억 4천만 달러 이상의 돈을 모았고 올해 초에는 CLIP (Continuous Liquid Interface Production)이라는 자사의 3D 프린팅 특허 기술을 이용하는 적충가공기계인 M1을 내놓았다.

 

The new M1 printer from Carbon

  

CLIP은 빛과 산소를 이용하는 광화학 과정에 의해 기계적 절차들과 단계들을 줄여 액체 상태의 레진으로부터 신속하게 물건들을 만들어내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는 산소 투과용 창을 통해 UV 경화형 레진이 담긴 통에 빛을 투사하게 된다. 창을 통해 산소의 흐름을 조절함으로써 CLIP은 창과 물건 사이의 얇은 비경화 레진층을 의미하는 “사각지대 (dead zone)”를 형성한다. 그 결과 조성된 플랫폼은 점점 높아지고 물체는 레진 통으로부터 “자라나게 (grown)”된다.


일부에서는 카본 3D의 광중합체가 이렇게 만들어진 부품들의 내구성이 유지될 만큼 UV 안정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될지에 대해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지만, 말 그대로 이 답은 시간만이 알려줄 수 있을 것이다.
현재의 발전 상황들을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있는 데이나 맥컬럼 (Dana McCallum)은 6년 반 전에 오하이오주 에이번 레이크의 가족운영 사출성형 플라스틱 업체인 쏘거스 프로덕츠(Thogus Products)의 마케팅 담당자로 플라스틱업계에 입문했다. 쏘거스는 그 후 곧바로 3D프린팅 업무를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 이 회사에서 맥캘럼은 3D 프린팅 기술을 적극적으로받아들였고 2014년 4월에는 적충가공이용자그룹 (Additive Manufacturing Users Group)의 운영진에 선출되었다. 그녀는 2015년 5월 쏘거스를 떠나 카본 3D (지금은 줄여서 카본으로 불린다)에 합류했고 현재 캘리포니아 레드우드 시티에 위치한 카본의 생산 파트너십 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최근의 인터뷰에서 맥컬럼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적충가공이) 어떻게든 앞으로 5년에서 10년 사이에 사출성형을 대체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점점 더 많은 공정들이 사출성형이나 우레탄 성형에서 CLIP으로 바뀌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우리의 목표는 더 이상프로토타입 제작이 아니고 (대량) 생산이다.” 카본은 CLIP을 이용하여 기존의 3D 프린팅 방식에 비해 25배에서 100배까지 빠르게 부품들을 생산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컴퓨터와 프린터 대기업인 휼렛 패커드에서 2015년 11월에 분리된 HP (HP Inc.)는 또 다른 길을 선택, 올해 초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잠재력을 지닌 멀티 젯 퓨전 (Multi Jet Fusion)기술을 선보였다. HP는 우선 열가소성 물질을 이용해서 부품을 만들고 그 후 세라믹과 금속을 이용한 생산을 고려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인치당 노즐분사 수치가 높은 열전사 잉크젯 제품들을 보유한 이 회사의 전매특허 동기화 구조는 작업 부위에서 각 인치마다 초당 3천만 방울의 잉크를 분사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생산 속도와 적충가공으로 제작 가능한 부품의 크기의 제한 뿐 아니라, 이 과정에 적합한 재료의 종류가 적은 것도 큰 장애요인으로 남아있다. 이스트먼과 기타 업체들은 이 부문에 뛰어들어 스트라타시스 (Stratasys Inc.)의 압출적층조형 (fused deposition modeling: FDM)과 3D 시스템즈 (3D Systems Inc.)의 광경화성물질적층조형 (stereolithography: SLA), 선택적 레이저소결조형 (selective laser sintering: SLS) 등 기존에 확립된 공정에서 3D 프린팅 필라멘트로 이용하기 위한 레진을 개발하면서 새롭게 한계를 넘어서고 있다.

 

3D printed part made with Amphora AM1800

  

데이비스는 이스트먼 사가 이 분야의 시장 수요를 확인하고 적충가공을 위한 합성폴리에스터 중합체를 개발하기로 결정한 과정을 설명했다. 그 결과 이스트먼은 2014년에 매우 강력한 부품들의 생산에 사용 가능한 저취성 무 스타이렌 재료인 암포라 (Amphora™) 3D 중합체 제품 AM 1800을 내놓았다. 이 재료의 개발은 맞춤 개발된 암포라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일련의 레진 제품들의 개발로 이어지고 있다고 데이비스는 말했다.

 

3D printed part made with Amphora AM1800

 


이스트먼이 내놓은 두 번째 제품은 2015년 11월 발매된 암포라 AM3300으로, 이 재료는 일부 3D 프린팅에서 재료로 쓰이는 폴리유산수지 (PLA) 바이오레진에 비해 내열성이 강하고 AM1800보다 더 폭넓은 온도에서 가공이 가능하다.

 

3D printed parts made with Amphora AM3300 (left) and Amphora HT5300 (right)


그 후 이스트먼은 여러 제작공정에서 ABS 기반 필라멘트를 대체할 수 있고 고급 3D 프린팅 이용자들, 특히 견고하고 형태가 안정적이며 단단하고 높은 내열성을 가진 제작물을 필요로 하는 이용자들에게 이상적인 암포라 HT5300을 출시했다.

 

3D printed part made with Amphora FL6000


불과 몇 주 전에 이스트먼은 새롭게 암포라 FL6000을 내놓았는데, 이 제품은 프로슈머(pro-sumers)를 타겟으로 하는 3D 프린팅 공정을 위한 최초의 고온고압을 견디는 유연한 공중합체 재료라고 데이비스는 밝혔다. 암포라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모든 레진 제품들은 저취성이고 이는 ABS 기반 레진에 비해 탁월한 이점을 지닌다. ABS 기반 레진은 가스배출 때문에
실내 이용에 부적합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암포라는 식품접촉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의 일부 규정들을 충족시키고 있다.


“우리는 거의 매일 새로운 재료들을 시험하고 있다.” 데이비스는 이스트먼이 점차 늘어나는 3D 중합체 포트폴리오를 위해 계속 새로운 물질들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료 개발자들은 끊임없이 개선된 기능을 가진 적충가공용 레진을 개발하기 위한 실험을 지속하고 있다.


“우리는 적충(가공)의 활용을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다.” 맥컬럼의 말이다. “나는 우리가 (앞으로 몇 년 간) 항공, 자동차, 그리고 특히 의료 분야에서 더 많은 제작공정들을 찾아낼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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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서평]

 

고현숙 교수(국민대)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 대결을 보면서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셨습니까? 인공지능이 사람을 대체하는 섬뜩한 상상을 할 수도 있고, 그걸 활용해서 인간능력이 더욱 확대되는 걸 상상할 수도 있겠죠? 어떻든 인간과 인공지능의 경계가 과거보단 희미해진다는 걸 실감하셨을 겁니다. 오늘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기존 경계가 허물어지고, 새롭게 일어나고 있는 변화를 설명한 책 <경계의 종말>을 소개합니다.

변화의 가속화, 희미해지는 경계
기술의 발전은 전통적인 산업과 기업 간의 경계를 희미하게 만듭니다. 고객에게 더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하려면 다른 분야와 통합해야 되고, 상품과 서비스의 오래된 구분도 뛰어넘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인간과 기계의 경계도 흐려지죠. 알파고의 사례에서 보듯이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이 진화하면서, 인공지능이 기계 학습과 기계 간 통신, 자동추론 등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창의성의 세계까지 넘봅니다. 갤러리에 전시될만한 독특한 그림을 그려내고, 작곡도 할 정도입니다. 향후에도 산업부문, 선진국과 신흥국, 그리고 유급 노동과 열정의 경계도, 공공과 민간, 심지어 시민부문의 경계마저도 희미해질 것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그럼, 어떻게 경계가 희미해질까요? 생산자와 소비자의 경계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수백만 명에 달하는 <유튜브> 사용자는 1분마다 300시간에 달하는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합니다. 전 세계 가장 인기 있는 10개의 콘텐츠 웹사이트 중 5개가 사용자 제작 콘텐츠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또, 패션기업인 <트레들리스>는 소비자가 제안한 티셔츠 도안을 홈페이지에 올리면, 방문자의 투표로 디자인을 결정합니다. 최근 ‘peer to peer’ 네트워크가 확산되면서, 개인이 가진 자산과 기술, 시간 등까지 공유합니다. 숙박에 에어비앤비, 운송에 우버, 금융서비스에 소모렌드(SoMoLend)가 대표적입니다. 실제 산업 별로는 어떻게 경계가 희미해지고 있을까요?

제조업의 미래
먼저,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제조업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변화시킵니다. 과거 소비자들이 이제 생산자가 되는 ‘제조자 운동(maker movement)’이 트렌드입니다. 직접 뜨개질한 제품은 물론, 전자기기, 레고, 각종 제품을 만드는 개인이 점차 늘어나고 있죠. 소비자도 제품에 뭔가 더 깊은 관계를 맺고 싶은 경향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공예장인과 구매자를 연결해주는 ‘엣시(ETSY)’와 같은 유통채널이 성장 중에 있습니다. 소품종 대량생산 방식의 제조업체가 눈여겨 봐야할 변화의 흐름인 것입니다.

무엇보다 제조업 진출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아집니다. 학습도, 전문가 연결도, 시장진입도 쉬워졌습니다. 무슨 일을 하다가 잘 모르겠다면 가장 먼저 유튜브를 찾아보면 됩니다. 거의 모든 주제에 대한 How-To 동영상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인스트럭터블(Instructable), 핵스터(Hackster), 메이커진(Makerzine)과 같은 웹사이트에선 수천 건의 제작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 동영상을 단계별로 제공됩니다. 이런 커뮤니티 속에서 수많은 제조자와 스타트업이 파생되는 것입니다.

소비자와 직접적인 교류 역시 활발해집니다. 스마트워치인 ‘페블 E-페이퍼’를 예로 들어 볼까요? 창업 당시 벤처캐피털로부터 자금조달에 실패하자, 크라우드 펀딩으로 창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운영 중 봉착한 여러 문제들 예를 들어 품질 불량, 조업 중단 등에 대해서도 상세히 크라우드 펀딩 커뮤니티에 올렸습니다. 이를 본 회원들은 펀딩할 때처럼 지지자가 되어 잠재적 해결방안까지 도출해냈습니다. 가히, 생산자와 소비자의 경계가 사라지는 걸 실감한 것입니다.

금융업의 미래
기술 발전은 금융업도 변화시킵니다. 만약에 자율주행차 시대가 온다면, 운전자가 없는데 보험을 누가 들어야 하고, 교통사고의 책임주체는 누가 될까요? 실제로 발생된다면 손해보험사의 패러다임은 완전히 변화할 전망입니다.

더 큰 변화는 소비자들이 금융업에 직접 참여한다는 것입니다. 영향력 있는 소비자가 기존 금융업의 강력한 경쟁자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험 네트워크(커뮤니티)가 대표적입니다. 영국의 P2P 자동차보험 네트워크인 게바라(Guevara)는 “보험료의 최대 80%를 절약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왜냐하면, 회원제로 운영하니 보험사기가능성이 없습니다. 회원끼리 리스크를 선별하고 손해사정을 더욱 쉽고 저렴하게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마케팅을 회원들이 직접 하기 때문에 고객확보 비용도 적습니다. 물론, 보험료 절감 혜택은 크기 때문에 고객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기존 보험사와 계약하지 않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급결제는 어떻게 될까요? 지갑을 가지고 다닐 필요없이, 모바일 앱으로 결제가 가능해지고, 계산대 앞에서 줄을 설 필요가 없어질 겁니다. 위치 태그, 생체인식 기술 등으로 거래사기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해줄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는 지급결제플랫폼에게 역할을 내줌으로써, 향후 차별화 전략이 필요할 전망입니다. 뿐만 아니라 자산관리도 자동화될 수 있습니다.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과 조정이 로봇 자문가에 의해 행해질 수도 있습니다. 혹은 전문적인 개인이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유통업에선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넘어 소비자를 놀랍고 즐겁게 만들 ‘경험시장’이 대두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소비재 시장에서는 빅데이터 분석에 기초한 새로운 고객 경험과 공유 경제가 확산될 전망입니다. 이처럼 이 책은 제조업, 금융업 외에도 보험, 인지기술, 운송, 에너지, 의료 등 11개 산업에 불어 닥칠 변화방향에 대해 상세히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융합과 창조의 시대를 대비하는 안목을 얻길 바랍니다.

 

[목 차]

 

1부 _ 산업 전반: 경계의 종말, 새로운 가능성

희미해져가는 경계들
변화의 가속화와 희미해지는 경계│변화의 근본적 동인은 디지털 기술이다│기존의 경계선이 희미해지는 양상│흐려지는 경계에서 발생하는 역동성│경계의 종말이 가져오는 새로운 가능성과 새로운 경계
정보화에 앞섰듯이 디지털은 선도해야 한다
경계선에서 생동하는 새로운 에너지│고체, 액체에서 기체 형태로 급변하는 산업구조│창조와 융합의 원동력은 무엇인가?


2부 _ 제조업: 제조업의 미래

변화하는 세상에서 물건 만들기
제조업에서의 중요한 변화│소비자 수요 속성의 변화│제품 속성의 변화│제조업 경제학의 변화│가치사슬 경제학의 변화│미래의 제조업 환경에서 항해하기│새로운 제조업 환경에서 성공의 기회 잡기
제조업 생태계 변화를 좇아라
한국 제조업, ‘지는 해’로 전락할 것인가?│제조업에 부는 변화의 바람과 ICT 기술│기업 간 협력 패러다임의 엄청난 변화│제조업의 기본, 모방할 수 없는 기본기│쏠림보다는 ‘다름’을 추구할 때다


3부 _ 금융: 이륙 준비가 끝난 금융 서비스

금융 서비스를 변화시킬 5가지 메가트렌드
파괴적 혁신과 금융의 미래│주계좌: 변화하는 고객의 선호도│지급결제: 현금 없는 세계│자본시장: 분산화된 자본조달 플랫폼│자산관리: 강화된 고객권한│보험: 증가하는 연결성│새로운 변화가 부를 장기적인 트렌드


4부 _ 보험: 연결된 세상에서의 보험

당신이 아는 것과는 다른 보험
기존의 보험사를 위협하는 디지털 기술│손해보험산업의 새로운 킬러 애플리케이션│킬러 애플리케이션 1: 텔레매틱스 기반 서비스│킬러 애플리케이션 2: 자율주행차보험│킬러 애플리케이션 3: 모바일 인터넷 보험거래│킬러 애플리케이션 4: 가격 비교 웹사이트│킬러 애플리케이션 5: 사적 단체보험│킬러 애플리케이션 6: 소셜 보험중개사│킬러 애플리케이션 7: 사이버리스크보험│킬러 애플리케이션 8: 공유경제보험│킬러 애플리케이션 9: 가치 비교 웹사이트│9가지 킬러 애플리케이션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향후 10년의 손해보험산업을 좌우할 디지털 기술
보험의 ‘위험’도 진화하고 변화한다│무한영역의 디지털 시대, 보험의 진화 필요성│손해보험산업의 9가지 킬러 애플리케이션│요동치는 변화의 시대, 정부의 기대역할


5부 _ 유통업: 유통업의 대변혁

선택, 경험, 신뢰의 함양
유통업의 변화를 주도하는 주요 요인│유통업체에 대한 시사점│거대한 변화 속에서의 판매: 유통업의 재정의│새로운 게임의 규칙: 유통업체를 위한 선택│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구분을 넘다│소비자를 놀라게 하고 즐겁게 만드는 ‘경험시장’│인프라 제공자로서의 기존 유통업체│신뢰받는 대리인으로서의 기존 유통업체│유통업 환경을 동원하기│기존의 유통업체가 명심해야 할 것들


6부 _ 소비재: 소비재 트렌드 내비게이팅

2020년 소비재 트렌드
과거의 운영모델은 무용지물이 된다│변화에 뒤처지면 미지의 땅을 떠돈다│현재와 미래에 예상되는 5가지 소비재 트렌드│경로를 계획하다: 폭풍우를 헤치며 나아가다│변화에 맞춰 모든 힘을 다해야 한다

융합의 시대, 소비재 유통기업의 생존전략 6가지
새로운 플랫폼과 사업모델의 등장│빅데이터 분석에 기초한 새로운 고객경험의 제공│공유경제 하에서 소비재 유통기업의 대응 전략 수립│3D 프린팅 기술 발전에 보조 맞추기│비즈니스 전략 수행과 비용 효율성에 균형 맞추기│정부의 관련 규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시장 어댑터에서 모빌라이저로의 변모


7부 _ 인지 기술: 생각하는 사람과 쇼핑객

인지 기술이 소비재의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방법│인지 기술이란 무엇인가?│소비재의 인지 기술: 때가 왔다│인지 기술은 소비자에게 어떤 혜택이 되는가?│소비재의 인지 기술 적용 분야│소비재를 위한 인지 기술의 미래


8부 _ 운송업: 디지털 시대의 운송업

스마트 모빌리티의 혁신적인 5가지 트렌드
운송에 대한 수요 증가│디지털 시대의 운송 트렌드│사용자 중심: 선택은 아름다운 것│통합과 지능화: 정확한 정보의 생성│가격책정과 지불방식: 새로운 동적 가격책정│자동화와 안전: 여행경험의 재구성│공공 및 민간부문의 혁신: 새로운 접근법│디지털 시대의 운송, 미래를 내다보다
IoT, 다음 산업혁명을 견인할 수 있을 것인가?
‘초연결 시대’라는 새로운 세계가 열리고 있다│사업 가치창출을 위한 6가지 전략│IoT의 다음 단계 잠재력에는 한계가 없다


9부 _ 에너지: 커넥티드 배럴

IoT를 통한 석유와 가스 전략의 변화
데이터의 분유정 이용하기│사업 우선순위와 연동하기│상류부문: 다양한 데이터 집합을 동질화하기│중류부문: 정보의 송유관│하류부문: 이제는 외부에서 내부로│고리 완성하기

석유·가스산업 패러다임을 바꾸는 IoT
국내 에너지·자원산업의 현황과 대내외적 도전│에너지·자원산업과 IT산업의 융·복합│IoT를 통한 석유 및 가스산업 혁신│에너지·자원 기업, 이렇게 변해야 한다

‘신재생’을 필두로 한 산업부문 간 가치사슬 수행
고통스러운 ‘전환’의 시대, 기회는 있다│자원가격 하락과 에너지 전환│CO2 감축을 위한 배출권과 신재생에너지│성장하는 신재생에너지사업│우리의 경쟁력은 어디쯤에 있는가?


10부 _ 의료: 2020년 의료와 생명과학 전망

디지털 의료로 까다로운 소비자를 만족시키다
낙관적 관점을 견지한 2020년에 다가올 미래│2020년의 의료 소비자│2020년의 의료 서비스 제공 시스템│2020년의 웨어러블과 모바일 의료기기│2020년의 빅데이터 331│2020년의 규제 준수와 환자 안전│2020년의 연구개발│2020년의 의약품 상업화모델│제약기업의 조직│2020년의 신흥시장의 새로운 사업모델│2020년의 기업행동이 기업의 명성에 미치는 영향

2020년 한국 의료시장의 3대 키워드
한국 의료시장의 3가지 큰 변화│한국 의료 서비스의 글로벌화 국면│한국인 의료비 지출 늘고 국민건강보험 보장률은 축소│원격 진료가 가져올 의료 유통 혁신


11부 _ 공공분야: 커넥티드 정부와 IoT

공공분야에서의 예측, 감지, 그리고 대응
새로운 IoT 역량이 어떻게 가치를 창출하는가?│새로운 기술, 새로운 가치│정부의 IoT 적용│교육: 학급관리에서 개인지도로 전환│공공치안: 더 빠르고 적극적인 위기 대응│유틸리티: 수자원 보호를 위한 생태계 구축│개인정보와 보안│비전의 실현

창조마을에서 커넥티드 시티까지, 핵심은 ‘커넥티드’
인간은 지배할 것인가, 지배당할 것인가?│정부 3.0, 국민 행복시대를 열 수 있는가?│커넥티드된 공공부문의 기여와 가치│커넥티드 시티 시대, 진화속도는 가속화된다│정보 보안으로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보호해야 한다

 

 

 

출처 : 삼성경제연구소

 


본 콘텐츠는 삼성경제연구소와 협약을 통해 제공되는 저작물로, 영리 목적의 무단 도용을 금지합니다. 이외 개인 홈페이지, 블로그 등에 재게재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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