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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註)

pattern story 1 誕 原
태극(太極)
1-1-1
천지가 아직 분리되지 않았을 무렵, 우주의 형상은 거대한 계란과 같았는데, 중국인들의 조상 반고는 이 거대한 계란 안에서 태어났다.
그는 계란 속에서 무려 1만 8천년 동안 잠에 빠져 있다가 깨어나 도끼로 혼돈의 세계를 힘껏 내리쳤다. 그리하여 계란 속에 있던 맑고 가벼운 기운은 위로 올라가 하늘이 되었으며, 나머지 무겁고 탁한 것들은 가라앉으면서 땅이 되었다. 이 ‘우주적 달걀(cosmic egg)’의 이야기는 전세계에 수많은 판본이 있는데, 힌두교의 성전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다.
그에 의하면 갈라진 알껍질 중 하나는 은이 되고 하나는 금이 되었다. 은이 된 알껍질은 땅이고, 금이 된 알껍질은 하늘이다. 바깥의 막이었던 것은 산이고, 안의 막이었던 것은 구름이고 안개다. 핏줄이었던 것은 강이며 그 안의 액체는 곧 바다가 되었다.
우주적인 알의 껍질은 공간에 서 있는 세계의 뼈대요, 그 안에 품고 있는 풍요한 생식력은 자연계의 역동성을 상징한다.

닭(鷄)
1-2-1
[천지왕본풀이]는 제주도에서도 지역에 따라 여러 판본이 전해지며 천지개벽의 모습도 그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앞에 나온 정주병본 [천지왕본풀이]의 경우는 직접적으로 닭을 언급하고 있으나 다른 판본에는 대부분 그 모습이 간접적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천지개벽의 모습을 새의 형상을 빌어 이야기하는 점은 공통적이다. 다음은 고대중본 [천지왕본풀이]에 나타나는 대목이다.
“동방으로 머리숫제 니염 들여옵대다.
경신서방으로 촐리밋제 꼴리를 치고 갑오남방으로
건술하니 날개익제 날개 들려옵니다.”

1-2-2
김알지의 이야기를 계속하면, 「삼국유사」에는 그가 황금궤짝에서 나왔으므로 성을 김(金)이라 했고, ‘알지’가 ‘아기’의 뜻이라고 밝혀져 있다. 하지만 예전부터 심마니들이 사용하는 말을 살펴보면 ‘닭’을 뜻하는 용어로 ‘기애기’, ‘끼애기’, ‘끼야기’라는 것이 있으므로, 김알지는 ‘기애기’의 이두식 표기라는 설도 가능하다.
‘기애기’는 ‘닭의 아기’ 즉 ‘병아리’가 되는 셈이다. 용왕의 아들 석탈해도 궤짝을 열고 나왔지만 후에 자신은 본래 알에서 깨어났다고 주장했으며, 박혁거세는 분명히 자주빛 알에서 태어났고, 그의 처인 알영(閼英)은 닭의 부리를 한 계룡(鷄龍)의 딸이었으니 그렇다면 신라인들이야말로 신성한 닭의 후손이라고 해도 무리는 아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보면 ‘박혁거세’는 우리말로 광명을 뜻하며, 알의 원형은 곧 태양을 상징한 것이기도 하다. 닭은 빛의 도래를 예고하는 태양의 새였으므로 아마도 이들은 스스로 태양과 광명의 자손을 자처했으며 닭은 그 전령이라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용(龍)
1-3-1
실제로 왕건은 자신의 혈통을 증명하기 위해 용비늘 두 개를 국보로 간직했다. 이 용비늘은 조선시대까지 전해져 상의원(尙衣院) 내에 보존되어 있다가 명종 때 발생한 경북궁 화재로 소실되었다고 한다.

1-3-2
용의 출현을 기록한 예를 몇 가지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명종 7년 8월 계사일(癸巳日)에 정주의 창고에 청룡이 날아들어와서 공중으로 올라갔는데 잠시 후에 창고에서 불이 났다.” -「고려사」 권53 지7 오행1
“공민왕 13년 정월 무자일 밤에 서남방에 붉은 기가 나타났는데 용과 같았다.”-「고려사」 권53 지7 오행1
“정의현에서 용 다섯 마리가 한꺼번에 승천하였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가 수풀 사이에 도로 떨어져 오랫동안 빙빙 돌다가 하늘로 올라갔습니다.”-「조선왕조실록」 세종 22년 1월 30일(癸酉) 기사

1-3-3
‘용오름’은 대기의 활동으로 생기는 저기압성 폭풍의 일종으로 주로 적운층에서 일어나 매우 빠른 소용돌이를 발생시킨다. 국지적인 저기압이 갑작스럽게 바닷물을 감아올리기 때문에 멀리서 보면 기다란 원통형 물체가 하늘로 솟아오르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지난 2001년 8월 25일 죽도 앞바다에서는 직경 20m 이상, 높이 500m 가량의 거대한 용오름이 발생해 멋진 장관을 이루기도 했다.

봉황(鳳凰)
1-4-1
그래서 「시경(詩經)」에서는 “봉황이 우네, 저 높은 언덕에서. 오동나무가 자라네. 저 조양(朝陽)에서…”라고 노래하고 있다.

1-4-2
여기에는 약간의 까닭이 있다. 1998년 새로 국새를 제작할 당시 원래 유력한 후보였던 용이 기독교계의 강한 반발에 부딪힌 것이다.
진정서에 표시된 주된 반발 이유는 “하필이면 전형적으로 사탄을 상징하는 동물을 국가를 대표하는 상징물에 넣느냐”였다. 이제 동양의 용과 서양의 용조차 구별할 수 없는 글로벌 시대가 된 것이다.

까마귀(烏)
1-5-1
이로부터 ‘까마귀날’과 ‘까마귀밥’의 습속이 생겨 정월 대보름의 행사는 까마귀가 궁중의 변괴를 예고한 데서 유래한다고 한다.

1-5-2
적패지(赤牌旨)는 인간의 수명을 적어놓은 염라대왕의 책자로 제주도 서사무가 [차사본풀이]에 의하면 저승사자 강님이 이승으로 향하던 도중 까마귀에게 맡겼다가 잃어버리게 된다. 이 일로 횡재한 이는 뱀으로 적패지를 삼킨 후 9번 죽었다가도 10번 살아나는 끈질긴 생명을 얻게 된다.
또 이 일로 액을 당한 이는 솔개로 까마귀에게 도둑으로 몰려 서로 피터지게 싸운 후 지금까지도 원수지간이 되었다.
한편 적패지를 잃어버린 까마귀는 할 수 없이 자기 멋대로 사람의 수명을 외쳐대어 사람들의 생사를 엉망으로 만든다.

pattern story 2 佛 信
구름(雲)
2-1-1
제주도 천지개벽 신화에서 구름은 하늘과 땅이 열리는 1차 개벽에 이어 2차 개벽이 시작할 때 오방(五方)의 시작을 열어준다. 즉, 동으로 청구름, 서로 백구름, 남으로 적구름, 북으로 흑구름, 중앙으로는 황구름이 내리운다.

2-1-2
신라 헌강왕이 개운포에 놀러 나왔다가 처용을 만날 때도 구름을 통해 하늘의 뜻을 헤아리는 장면이 나온다. 갑자기 구름과 안개가 자욱해져서 길을 잃게 되자 헌강왕은 옆에 있던 일관에게 그 뜻을 점치게 하는데 일관(日官)이 ‘이것은 동해 용의 조화’라고 대답하자 왕은 용을 위해 그 자리에 절을 지을 것을 명한다.

번개(雷)
2-2-1
번개와 관련된 다른 민간신앙으로 머리카락을 태워 벼락을 물리치는 풍습을 들 수 있다. 이때 머리카락은 사람의 인격을 상징하며 앞으로는 착하게 살겠다는 다짐을 하늘에 표시하는 것으로 생각하였다.

2-2-2
번개는 워낙 빨라 벼락을 내리는 장본인인 벼락신조차 컨트롤이 힘들다. 이에 따라 등장하는 것이 바로 번개의 여신 ‘전모’이다. 번개의 여신은 벼락신이 날려 보낸 번개가 그 목표물에 정확히 맞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2-2-3
번개의 위력이 약해진 데에는 강감찬 장군의 공이 크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하늘이 진노하여 내리는 번개칼을 강감찬 장군이 잡아 부러뜨렸는데 그 이후에는 약한 번개만 내려온다는 것이다.

연꽃(蓮花)
2-3-1
도를 깨친 부처님의 눈에 호수의 연꽃이 들어왔다. 어떤 것은 진창 속에 있으며, 어떤 것은 간신히 물 위로 머리를 내밀고 있고, 또 어떤 것은 꽃을 피우려 애를 쓰고 있었다. 이 모든 연꽃들의 모습이 부처님 눈에는 세상의 혼탁함 속에서 바둥바둥 애를 쓰고 있는 중생들의 모습으로 여겨졌다고 한다.

2-3-2
이 외에도 오늘이는 성안에서 글만 읽어야 하는 장상과 별초당에서 글을 읽는 매일이의 부탁도 받는다. 부모님은 그들의 문제도 명쾌하게 해결해주는데 그 해답이란 바로 둘이 결혼을 하면 부귀영화를 누리리라는 것이다.

2-3-3
연꽃은 조선시대에 유행한 기명절지도(器皿折枝圖)나 문자도(文字圖)에 자주 곁들여져 군자의 기세를 드러내고 있기도 하다.

2-3-4
「본초강목」은 연꽃을 ‘생명력이 강하여 가히 영구적’이라 묘사하고 있다. 또한 연꽃의 씨주머니 속에는 많은 씨앗이 들어 있는데 이 역시 연꽃에 풍요와 다산의 의미를 부여해준다.

부귀(凸)
2-5-1
한 자는 30.303cm, 한 치는 그 1/10인 3.0303cm이다. 이에 따라 계산해보면 한 자 다섯 치는 45.4545cm가 되는데 확실히 배필을 얻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길이이다.

2-5-2
하루는 어떤 사람이 무거운 짐을 지고 다리를 건너다 중간에서 쉬어가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담배를 피다가 무심코 왕의 남근에 담뱃재를 털었는데 이로 인해 왕의 남근에는 검은 점이 생기게 되었다. 지금도 김해 김씨 남자들의 남근에는 그때의 검은 점이 남아있어 위대한 왕의 고귀한 혈통을 상징한다고 전해진다.

2-5-3
남근신앙의 잔재를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곳으로 해당신 전설이 서려있는 강원도 신남리를 들 수 있다. 특히 신남해수욕장 언덕 ‘남근석 조각공원’에는 극히 사실적으로 묘사된 남근석들이 전시되어 뭇사람들을 민망하게 한다.

2-5-4
고대 유대인들은 신에 대한 맹세를 할 때 남근에 손을 대고 하였다. 또한 이집트의 신 오시리스(Osiris)는 자신의 남근을 쥐고 서 있는데, 이집트 인들은 이런 제스처를 풍년을 약속하는 증표로 여겼다.

pattern story 3 愛 美
원앙(鴛鴦)
3-1-1
「마의상법」이란 관상책을 보면 손금에 나타난 곱셈표(라틴 십자모양)를 원앙문이라 하여 손바닥에 이 원앙문이 많은 사람은 음탕하고 색을 즐겨, 자중하지 않으면 목숨이 위태롭다고 경고하고 있다. 곱셈 표시가 원앙을 상징하는 것은 원앙이 사랑을 나누거나 잠을 잘 때, 꼭 암컷과 수컷이 목을 ×모양으로 교차하는 데에서 유래한다.

3-1-2
정철은 “원앙금 버혀놓고 오색선 펼쳐내어, 금자에 겨누어서 임의 옷 지어내니” 라며 군신의 관계를 남녀간의 애정에 빗대어 표현하고 있고, 최치원은 “새매를 피해 외로운 섬에 가려해도, 부럽구나, 원앙새는 물에서 즐겁구나”라는 싯구를 통해 원앙새를 보면 친구와의 정이 생각난다고 하였는데 지금 들어보면 괴히 의심을 받을 수도 있는 글귀이다.

매화(梅花)
3-2-1
세한삼우(歲寒三友)란 겨울날의 세 친구란 뜻으로 추운 겨울을 잘 견뎌 함께 해를 넘긴다 하여 소나무, 대나무, 매화를 한 데 묶어 부르는 이름이다.

3-2-2
매화가 대나무와 함께 그려질 때는 주로 부부를 의미하는데 여기서 매화는 아내를, 대나무는 남편을 상징한다.

까치(鵲)
3-4-1
한전이 한 해 동안 철거하는 까치둥지는 수만여 채에 달한다. 부숴도 부숴도 그 자리에 반복해서 짓는 까치의 고집 때문에 소모전은 계속되고, 헌집은 다시 쓰지 않는 습성 때문에 전주 위의 까치 집은 해마다 늘어간다고 한전은 불평한다.
이에 견디지 못한 한전은 아예 전신주의 전선시공을 하향식으로 변경하는 소위 ‘공존전략’과 까치 한 마리 당 1천~3천원의 보상비를 지급하는 ‘구제전략’을 함께 병행하고 있다.

3-4-2
견우와 직녀 이야기는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 널리 퍼져 있는데 「시경(詩經)」의 소아(小雅) 대동편(大東篇)과 한대(漢代)의 [고시(古詩) 19수(十九首)], 그리고 위진남북조시대의 「형초세시기(荊楚歲時記)」나 「소설잡기류(小說雜記類)」 속에도 견우직녀 이야기가 등장한다.

3-4-3
견우성은 서양의 점성술에서 재화(災禍)를 초래하는 별로 여겨지며 겉보기등급은 0.77, 지구로부터 17광년 거리에 있다. 표면온도 7500K, 질량은 태양의 1.8배이며 반지름은 1.6배로 추정된다. 이런 큰 크기에도 불구하고 견우성은 한번 자전하는 데 6시간 반밖에 걸리지 않는다.
태양이 한번 자전하는 데 20일 이상 소요되는 것을 생각해보면 엄청난 빠르기이다. 약 초속 260㎞ 이상의 고속으로 회전한다고 하는데 이런 속도로 회전하다 보니 별이 찌그러질 수 밖에 없다. 견우성의 적도 반지름은 극 반지름보다 2배 이상 크며 현재도 찌그러지고 있는 중이다.

나비(蝶)
3-5-1
호랑나비에 대한 사랑은 삼월 삼짇날 치는 나비점에서도 나타난다. 점치는 방법은 간단하다. 삼월 삼짇날 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 보는 나비가 호랑나비일 경우 그 해에 좋은 일이 생기고, 흰나비일 경우에는 횡액이 낄 징조이다.
이 밖에도 이른 봄 흰나비가 집으로 들어오면 초상이 생길 징조이며, 나비를 만진 손으로 눈을 비비면 장님이 된다는 이야기도 전해온다.

pattern story 4 壽 福
불로초(不老草)
4-1-1
바리공주가 주로 버림받는 곳은 후원, 짐승우리, 뒷동산 등인데 이본(異本)에 따라 길복판, 쑥대밭, 갈늪 등 여러 곳에 버려진다. ‘서울 문덕순본’과 ‘서울 새우젖집본’에서는 심지어 피바다에 내동댕이쳐지기도 한다.

4-1-2
간혹 아무런 대가도 지불하지 않고 약을 얻는 경우도 있지만(고흥 오복례본, 고창 배성녀본) 대개 세상 일이 그렇듯, 바리 공주는 일정 기간 일을 해주고 필요한 약물을 얻는다. 일견 이해는 안되지만 아들을 낳아주고 약을 손에 넣는 일도 서슴지 않는다.

4-1-3
월인석보 제8의 [안락국태자경] 이야기나 제주도 무가 [이공본풀이], [악양국왕자노래] 역시 같은 친연관계를 나타내는 이야기들이다.

4-1-4
참고로 원앙부인은 자현장자에 의해 몸이 세 토막으로 잘려 대숲에 버려진다. 버려진 후에는 말 그대로 뼈와 살이 해체되며 장자 집에서 기르는 99마리의 개들은 부인의 뼈를 다투어 물고간다.

4-1-5
살려내는 방법은 죽은 시체(혹은 뼈) 위에 꽃을 놓는 것으로 두 설화 모두 대동소이하다. 다음은 안락국의 아버지 사라수대왕이 아들에게 꽃을 주며 이르는 말이다.
“첫째는 혈기(血氣)이고, 둘째는 골절(骨節)이고, 셋째는 피육(皮肉)이며, 넷째는 명전(命全)이고, 다섯째는 능언(能言)이니, 이 다섯 색 꽃을 그 순서대로 뼈 위에 놓으면 죽은 사람이 되살아나느니라.”
「별본기림사사적(別本祇林寺事蹟)」 [사중고기(寺中古記)] 중에서
또한 이본에 따라 안락국이 얻는 꽃의 종류도 다르다. [안락국전]류에서는 백련화, 벽련화, 홍련화로 나타나기도 하고 [이공본풀이]에서는 좀더 골계적인 재담이 섞여 도환생꽃, 웃음 웃는 꽃, 싸움하는 꽃, 악심하여 멸망하는 꽃 등이 나오기도 한다.

4-1-6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서울 한복판에 나가보면 불로초와 비슷한 효능을 가진 ‘만병통치약’을 파시는 아저씨들을 만나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 맥이 끊겨 현세에서 불로초를 찾기란 더욱 힘들어졌다.

4-1-7
혹은 해.구름,물.산.돌.소나무.대나무.불로초.거북.학.천도복숭아 등이 들어가기도 함)

박
4-2-1
박은용은 「목랑고(木郞考)」에서 도깨비의 어원을 설명하며 절구를 두드리는 작업을 형상화한 ‘두두리(豆豆里)’란 말과 관련짓고 있다. 도깨비박사 김종대는 이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으나 암튼 두드린다는 행위는 도깨비와 인연이 많은 모양이다.

4-2-2
중국의 신선 중 하나인 이철괴(李鐵拐)는 호리병박에 영혼을 담아 선계를 자유롭게 왕래한다.

4-2-3
한자경은 전우치에게 받은 박에서 한국판 ‘지니’를 불러 돈을 요구한다. 하지만 하루에 100냥 이상 돈을 요구하지 말 것을 당부한 전우치의 말을 어겨 큰 낭패를 당한다.

4-2-4
박나물은 강원도 향토음식으로 만드는 법은 다음과 같다. 굳지 않은 어린 박을 반으로 갈라 껍질은 벗기고 속을 깨끗이 파낸다. 다시 4등분하여 얄팍얄팍하게 썰어 소금에 절인다. 송이는 밑을 깎아내고 껍질을 벗겨 깨끗이 씻어 세로로 얇게 썬다.
파, 마늘을 곱게 다진다. 박을 건져 물기를 빼서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뜨거워지면 볶다가 다진 파, 마늘, 깨소금을 넣고 볶으면서 송이를 넣고 더 볶다가 물을 자작하게 붓고 한소끔 끓으면 간을 맞추어 그릇에 담는다.

박쥐
4-3-1
단테는 지옥에 사는 사탄은 박쥐의 날개를 가졌다고 믿었으며, 특히 박쥐의 배설물은 마녀들이 쓰는 약에 단골로 등장한다. 심지어 처녀의 머리카락이 박쥐와 닿으면 일생을 독신으로 지낸다는 끔찍한 미신도 있다.

4-3-2
참고로 사슴은 오백년만 살아도 흰색이 된다고 나와 있다(鹿壽千歲 滿五百歲則其色白).

사슴(鹿)
4-4-1
이 외의 전승 제목으로는 [금강산 선녀], [사슴을 구해준 총각], [수탉의 유래], [수탉이 높은 데서 우는 유래], [뻐꾸기의 유래], [은혜갚은 쥐], [쥐에게 은혜 베풀어 옥황상제 사위된 이야기] 등이 있다.

4-4-2
물론 사슴이 등장하는 이야기가 제일 많지만 이외에 이본(異本)에 따라 노루, 고라니, 호랑이, 토끼, 멧돼지, 쥐, 고양이 등 동물이란 동물들은 죄다 등장한다. 직접 산신령이 등장해 나무꾼을 돕기도 한다.

임영주
홍익대 미대와 동국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숙명대, 홍익대, 단국대에서 강사를 역임했다.
단행본으로 「전통문양자료집」, 「한국문양사」, 「한국전통문양(1-3)」이 있으며 현재 전통공예관장 및 문화재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현택
홍익대 및 동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잠시 프리랜서로 활동하다 1995년부터 국립중앙박물관 디자인실장으로 활동하며 전통문화상품을 개발해왔다.
개발, 기획, 디자인 등 1인 다역으로 현재까지 250여 가지가 넘는 제품들을 개발해왔으며 특히, 95년도에 처음 개발된 전통문양 조각보를 이용한 스카프와 넥타이는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으로 꼽히고 있다.

허균
홍익대 대학원에서 한국미술사를 전공하고 문화관광부 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 문화재감정위원, 문화재청 심사평가위원, 우리문화연구원 연구위원 및 여성문화대학원 강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미술사 책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전통미술의 소재와 상징」, 「전통문양」, 「뜻으로 풀어 본 우리의 옛그림」, 「문화재 및 전통문화 관리 기능의 효율적 방안연구(공저)」, 「사찰장식, 그 빛나는 상징의 세계」가 있으며 [한국인의 기질과 미의식], [민화에 나타난 서민정서]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조영제
1958년 서울대 응용미술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산업디자인과 교수를 역임했다.
서울대 명예교수 및 현재 동서대학교 디지털 디자인대학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1973년에는 조영제 디자인연구실(1989년 (주)CDR로 발족)을 설립하여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아이덴티티 디자인 개념을 정립하기도 하였다.
세계백화점 상임자문위원(1973∼75년), 대우그룹 기획조정실 디자인 고문(1976∼82년), 88서울 올림픽 조직위 디자인 전문위원회 위원장(1982∼88년), 대전엑스포조직위 자문위원(1990∼93년) 등을 역임했다.
대한민국상공미술전람회 추천작가 심의위원(1966년), 일본디자인학회 해외정회원 1호(1982년), 이코그라다 이사에 피선(1987∼89년),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초대회장(1994년), 한국디자인단체 총연합회 회장(1996년), 일본디자인학회 해외 명예회원(1997년)으로 추대되었으며, 국가로부터 동탑산업훈장을(1994년)을 받기도 했다.

김형진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미술사를 전공했다.
아트스페이스코리아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Q&A를 담당하였으며, 아트선재센터에서 개최한 [이아라리 필름 위크], [KOREAMERICAKOREA],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주관한 [한국인의 빛과 색] 등의 전시에 참여하기도 했다.

유나영
삼성문화재단에서 한국문화컨텐츠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코리아인사이트를 기획했으며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컨텐츠 개발을 담당했다.
고고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다시 학교로 돌아가 서울대 대학원에서 인류학을 공부하고 있다.

designdb http://www.designdb.com/imagedb
KIDP가 운영하는 디자인포털 사이트. 이미지DB 코너에 전통문양과 관련해 7,626건에 이르는 방대한 이미지를 보유하고 있다. 회원등록을 하면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이미지를 DB에 등록할 수도 있다.

전통문양의 상징 세계 http://members.tripod.lycos.co.kr/urimun
크게 사찰장식과 생활장식으로 나누어 전통문화에 나타나는 문양 이미지와 그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 내비게이션 구조가 산만하고 라이코스 팝업광고 때문에 조금 보기가 불편하지만 자료들은 훌륭하다.

코리아인사이트 http://korea.insights.co.kr
한국문화 전반에 대한 방대한 DB를 자랑하는 사이트로 ‘한국의 이미지’ 코너에서 전통문양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코리아패턴 http://www.koreapattern.com
전통문양 이미지, 문양을 적용한 실제 제품들, 이야기가 있는 전통문양 등 카테고리에 따라 자료들을 깔끔하게 정리해놓은 사이트. 아직 연결되지 않는 링크들이 몇몇 눈에 띄고 역시 팝업 광고가 많다.

천년의 향기 http://www.chonhyang.com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한국의 색’, ‘인장의 역사와 전각’ 등 주로 디자인적인 관점에서 진행된 여러가지 프로젝트 결과물들을 볼 수 있다.

iclickart http://www.iclickart.co.kr
각종 클립아트 및 사진, 일러스트 이미지를 제공하는 유료 사이트. 상당량의 한국 전통문양 이미지를 보유하고 있다. 가입비는 1년에 개인 30,000원 6개월은 20,000원이며(법인 300,000원) 가입 기간 동안은 마음대로 이미지를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김덕환의 문화재금박 http://www.kumbak.co.kr
전통한복에 궁실 문양 금박을 하는 김덕환씨 사이트, 금박의 유래, 작품 전시관, 전통문양, 작업장 등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전통문양 http://www.net-in.co.kr/A4
플래시로 깔끔하게 전통문양을 보여주는 개인 홈페이지.

「고려청자」(한국전통문양2), 강대규, 국립중앙박물관, 2001
「꽃담」(빛깔 있는 책들21), 조정현, 대원사, 1989
「단청」(빛깔 있는 책들39), 임영주 글, 김대벽 사진, 대원사, 1991
「떡에 얽힌 문양의 신비」, 김길소, 강담사, 2000
「사찰장식 그 빛나는 상징의 세계」, 허균, 돌베개, 2000
「세밀화로 그린 풍속과 문양 일러스트 백과」, 유병용, 국일미디어, 2001
「실용문양집」, 이정용, 창미사, 1984
「장식문양선화집」, 디자인연구사 , 1982
「전통문양」(빛깔 있는 책들165), 허균 글, 유남해 사진, 대원사, 1995
「전통문양의 응용과 전개」, 정복상 외, 창지사 , 1995
「전통문양자료집」, 임영주, 미진사, 1994
「전통미술의 소재와 상징」, 허균, 교보문고, 1999
「절의 창살무늬」, 주명덕, 도서출판 시각, 1986
「조선시대의 문양염색직물」, 민길자, 한림원, 1998
「한국문양사」(열화당 예술선서12), 황호근, 열화당, 1978
「한국문양사 - 한국 미술 양식의 흐름」, 임영주, 미진사, 1998
「한국문양의 전개 - 능화편」, 오근재, 미진사,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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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문양」, 신광중/조영철 공저, 대지문화사, 1984
「한국인의 생활문양」, 신상재, 선진문화사, 2000
「한국전승문양초」, 신광준 외, 대지문화사, 1984
「한국전통문양」(1-3), 임영주, 예원, 1998
「한국전통문양」(1고려청자?금속공예 입사), 국립중앙박물관, 2001
「한국전통문양」, 김희덕, 한국디자인포장센터, 1981
「한국전통문양집」(1-12), 안상수, 안그라픽스
「한국전통문양집 박물관 시리즈」, 안상수, 안그라픽스

* 본지에 실린 문양은 안그라픽스에서 출판한「한국전통문양집」(1-12)과 「한국전통문양집 박물관 시리즈」 에서 발췌.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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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청자 문양에 관한 연구], 노덕주, 한양대대학원,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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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난간 장식의 조형성에 관한 연구], 김종식, 조선대대학원, 2000
[기하학적 전통문양을 응용한 장신구 표현], 강혜종, 건국대대학원, 1999
[기하학적 전통문양의 디자인적 활용에 관한 연구], 김영현, 홍익대산미대학원, 1994
[길상문양을 상감한 여성 휴대용 금속공예품 연구], 이영임, 국민대대학원, 2000
[도깨비문양의 상징성을 이용한 웹사이트 디자인 연구], 김희수, 경기대정보과학대학원, 2000
[도시보도블록디자인 방법에 관한 연구: 한국 전통문양의 표현구조 고찰을 통하여],유왕윤, 부산대대학원, 1996
[떡살문양의 연구: 목재떡살 중심], 김경숙, 홍익대대학원, 1972
[문화상품을 위한 전통문양 디자인에 관한 연구], 이향미, 창원대산업대학원, 2001
[보상화문 양식 변천에 관한 연구], 서경옥, 이화여대대학원,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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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 기하학적 형태에 관한 연구: 한국 전통 창살문양을 중심으로], 이은정, 성신여대산업대학원, 1993
[식물문양의 조형적 연원과 그 의미성 연구], 임혜숙, 경희대대학원, 1988
[신라 범종의 장식문양 연구], 이옥영, 홍익대대학원,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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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시대 기와문양 상징에 관한 연구], 정기봉, 인천대 교육대학원, 1995
[연화문 양식 변천에 관한 연구], 김화영, 이화여대대학원, 1966
[연화의 상징적 의미의 연구], 박세인, 동국대대학원, 1975
[옵아트와 우리 전통문양의 옵티컬한 요소], 박미정, 부산대교육대학원, 1993
[우리나라 단청의 금문에 관한 연구], 류재우, 홍익대대학원, 1986
[이조시대 도자기에 나타난 문양에 대한 연구], 변정현, 이화여대대학원, 1968
[이조시대 문양을 중심으로 한 자수 노리개의 연구], 백영자, 서울대대학원, 1971
[이조의 절병과 다식문양 연구], 남철균, 홍익대대학원, 1972
[잡지분석을 통해 본 우리나라 현대복식에 표현된 전통문양: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염희정, 상명대디자인대학원, 1999
[전통 기하학적 문양을 이용한 한국이미지 표현 연구], 차상은, 성신여대조형대학원, 1997
[전통 도자기에 나타난 기하학적 문양 연구], 최태실, 계명대대학원, 1990
[전통공예품에 나타난 나비문양 연구], 전소연, 단국대 산업디자인대학원, 1999
[전통기하문양의 고찰과 표현성 연구], 주웅식, 국민대대학원, 1988
[전통문양에 의한 넥타이디자인에 관한 연구], 김진원, 경일대산업대학원, 1999
[전통문양을 도입한 현대적 한국화의 모색], 김정연, 이화여대대학원, 1994
[전통문양을 소재로 한 도판개발에 관한 연구], 김은정, 원광대산업대학원, 1999
[전통문양을 응용한 도제 가리개 디자인 연구], 편혜진, 성신여대조형대학원, 1998
[전통문양을 응용한 도제 목걸이 디자인에 관한 연구], 정연자, 성신여대조형산업대학원, 1996
[전통문양을 응용한 문화상품 개발에 관한 연구], 손경필, 조선대대학원, 2000
[전통문양을 응용한 장신구 디자인 연구], 김정숙, 성신여대산업대학원, 1991
[전통문양을 이용한 금속공예 연구: 장신구와 여성화장용 용기를 중심으로], 이은희,동덕여대대학원, 1998
[전통문양을 이용한 금속공예품 제작에 관한 연구], 변미원, 성신여대대학원, 1988
[전통문양을 이용한 문화상품 개발에 관한 연구], 김연미, 성균관대대학원, 2001
[전통문양을 이용한 스카프 디자인에 관한 연구], 김정혜, 이화여대산업미술대학원, 1987
[전통문양을 이용한 염색의 실용화: 주공간 실용품의 제작을 중심으로], 김성순, 이화여대산업미술대학원, 1986
[전통문양을 이용한 장신구 디자인 연구], 양정은, 경성대멀티미디어정보예술대학원, 2000
[전통문양을 이용한 직물 디자인 개발에 관한 연구], 박광숙, 계명대대학원, 1985
[전통문양을 통한 한국적 이미지의 장식포스터에 관한 연구], 황정원, 중앙대예술대학원, 2000
[전통문양을 통한 한국적 형상성의 표출: 금속공예 작품을 중심으로], 최정아, 성신여대대학원, 1987
[전통문양을 활용한 토산품 연구], 박현수, 원광대대학원, 1986
[전통문양을 활용한 통일한국의 국가 상징 시각화에 관한 연구], 김소영, 한양대대학원, 2001
[전통문양의 동영상화에 관한 연구], 김양호, 국민대대학원, 1999
[전통문양의 디자인 표현 연구], 남진선, 한남대교육대학원, 1998
[전통문양의 상징적 의미를 통한 현대 채색화의 모색], 이미애, 계명대대학원, 2000
[전통박쥐문양을 응용한 cap 디자인 연구], 정성일, 원광대대학원, 2000
[전통음료 포장디자인의 고유문양 활용에 관한 연구], 이선하, 한양대산업경영대학원, 1997
[전통주택에 사용된 문양의 상징성에 관한 연구], 최지연, 연세대대학원, 2001
[전통함의 현대적 문양화: 전통 및 현대문양을 중심으로], 이춘옥, 대구효성가톨릭대대학원, 1996
[제형에 의한 도자접시 개발에 관한 연구: 전통 창호에 나타난 문양중심으로], 성문희, 경남대산업대학원, 1993
[조선시대 가구류 장식 문양에 관한 연구], 이은주, 인천대교육대학원, 1988
[조선시대 벼루에 나타난 문양의 조형적 분석], 이임순, 숙명여대대학원, 1976
[조선시대 여자 복식에 나타난 문양에 대한 연구], 김정희, 성신여대대학원, 1982
[조선시대 통도사 단청문양에 대한 연구], 노문향, 이화여대대학원, 1980
[조선시대의 예복에 나타난 문양에 관한 연구], 김영희, 홍익대대학원, 1985
[조선왕조 흉배에 나타난 문양의 조형적 분석], 김숙영, 이화여대대학원, 1986
[조선조 공예품에 나타난 기하문에 대한 연구], 조일상, 동아대대학원, 1977
[조선조 댕기, 옷고름에 나타난 문양의 분석 비교], 이제민, 계명대대학원, 1982
[조선조 도자문양과 현대 도자문양의 비교연구: 전통문양을 중심으로], 최은미, 한양대대학원, 1985
[조선조 분청사기에 반영된 문양의 조형성에 관한 연구], 김경한, 경희대대학원, 1984
[조선조 시대 주머니 문양에 관한 고찰], 황덕희, 홍익대대학원, 1975
[조선조 자수문양의 연구], 김영순, 홍익대대학원, 1975
[조선조 태극문양 연구], 방영주, 홍익대대학원산미대학원, 1985
[컴퓨터 그래픽스를 이용한 전통문양의 현대화: 박쥐무늬와 당초무늬를 중심으로], 김계창, 전남대대학원, 1993
[컴퓨터 그래픽스를 통한 전통문양의 기하학적 재구성: 조선시대 창살문양을 중심으로], 정기석, 조선대대학원, 1997
[한국 고대 당초문양의 연구], 오진숙, 성균관대대학원, 1983
[한국 고유문양에 대한 소고], 이숙희, 상명여대 논문집, 1972
[한국 도자에 반영된 연화문의 유형에 대한 고찰], 김재근, 성신여대대학원, 1979
[한국 문양의 양식적 특질에 관한 연구], 정도화, 홍익대대학원, 1985
[한국 문양의 율동적 재구성], 류진원, 이화여대대학원, 1989
[한국 부적에 관한 문양 연구], 한장원, 중앙대대학원, 1979
[한국 연화문 연구], 김화영, 이화여대대학원, 1976
[한국 와전문양의 시대적 변천에 대한 연구], 서오선, 충남대대학원, 1985
[한국 자수직 카페트 문양 개발에 관한 연구], 김영란, 홍익대대학원, 1984
[한국 전통 도자기의 식물문양에 관한 연구], 박정숙, 계명대대학원, 1994
[한국 전통 구름문양을 응용한 도자조형 연구], 신윤영, 이화여대대학원, 2001
[한국 전통동물장식문양에 나타난 상징성: 조선시대의 가구류 중심으로], 박병화, 인천대교육대학원, 1998
[한국 전통문양을 모티브로 한 내장 타일 디자인 연구], 이은경, 이화여대디자인대학원, 1999
[한국 전통문양을 응용한 공예품 개발에 관한 연구], 강성주, 중앙대예술대학원, 2001
[한국 전통문양을 응용한 넥타이디자인 연구], 박윤정, 이화여대디자인대학원, 1999
[한국 전통문양을 응용한 스카프 디자인 연구], 박희정, 성신여대조형대학원, 2000
[한국 전통문양을 응용한 신발 밑창 조각패턴에 관한 연구], 장남서, 동아대대학원, 1988
[한국 전통문양을 이용한 스크린 날염 디자인에 관한 연구: 작품제작을 중심으로], 진혜영, 이화여대산업미술대학원, 1991
[한국 전통문양을 이용한 염색 작품 연구: 단청의 문양과 색채를 중심으로], 심선영, 성신여대조형대학원, 1997
[한국 전통문양을 이용한 의상디자인: 조선시대 복식 문양을 중심으로], 장현화, 이화여대산업미술대학원, 1988
[한국 전통문양을 활용한 장신구 디자인에 관한 연구], 김지현, 계명대대학원, 2000
[한국 전통문양을 활용한 패키지디자인에 관한 연구: 지기를 중심으로], 최광춘, 중앙대예술대학원, 1999
[한국 전통문양을 활용한 현대 텍스타일 디자인 연구], 김소원, 성균관대대학원, 1991
[한국 전통문양의 상징성에 관한 연구, 문양에 담긴 사상을 중심으로], 유창호, 영남대교육대학원, 1995
[한국 전통문양의 상징적 특성과 현대적 접근], 이영남, 덕성여대대학원, 2000
[한국 전통문양의 선호도에 관한 연구], 손희정, 대구대교육대학원, 2001
[한국 전통문양의 조형성, 보와 창살 문양을 중심으로], 백지희, 덕성여대대학원, 1992
[한국 전통문양의 종류, 표현유형, 구성형식 및 적용대상에 따른 감성이미지와 선호도], 장수경, 충남대대학원, 1999
[한국 전통문양의 회화사적 고찰], 서진석, 충남대대학원, 1995
[한국 전통미술과 문양의 상징적 의미를 도입한 작품연구], 양수영, 덕성여대대학원, 1993
[한국 전통색채 및 문양을 바탕으로 한 홍보공간 계획에 관한 연구], 류호연, 성신여대조형대학원, 2000
[한국 전통식물문양에 대한 역사역 고찰], 강영란, 경희대대학원, 1986
[한국 전통와당문양을 활용한 웹디자인(Web Design)연구], 강혜경, 조선대대학원, 1999
[한국 전통주거공간에 표현된 화훼문양에 관한 연구], 김태연, 대구효성가톨릭대대학원, 2000
[한국 전통창살무늬에 대한 고찰: 이슬람 건축양식에 나타난 창무늬와의 비교연구], 정지숙, 성균관대대학원, 1989
[한국 조류문양에 관한 연구], 이신재, 홍익대대학원, 1978
[한국문양의 대칭적 구성양식에 관한 연구], 이은영, 이화여대대학원, 1987
[한국에 나타난 직물문양의 종류와 변용], 김윤진, 서울대대학원, 1979
[한국의 전통문양과 민화를 이용한 생활용 직물에 관한 연구: 작품 제작 중심으로], 차춘옥, 동덕여대대학원, 1998
[한국의 전통문양을 소재로 한 타피스트리의 표현 연구: 문자문, 용문, 연화문, 당초문, 단청문, 완자문을 중심으로], 최현순, 성신여대조형산업대학원, 1995
[한국의 전통문양을 응용한 SIGN DESIGN 연구: 광주광역시 전통 음식점을 중심으로],윤종표, 광주대경상대학원, 1998
[한국의 전통문양을 이용한 산업목공예품 개발에 관한 연구], 한창순, 중앙대예술대학원, 2000
[한국의 전통문양을 이용한 염색작품 연구], 윤숙원, 성신여대조형대학원, 2000
[한국의 전통문양을 활용한 텍스타일 디자인에 관한 연구: 조선시대 분청사기 문양을 중심으로], 이지민, 홍익대산미대학원, 1996
[한국의 전통자수문양에 관한 연구], 정재순, 한양대대학원, 1994
[한국의 직물과 그에 나타난 문양 연구], 이양섭, 홍익대대학원, 1969
[한국적 도식 패턴의 고찰], 김철영, 세종대대학원, 1981
[한국적 전통문양을 응용한 커텐(Curtain) 디자인 개발에 관한 연구: 날염디자인을 중심으로], 민일애, 중앙대대학원, 1991
[한국전통 여자 복식에 나타난 문양에 대한 연구], 최인수, 계명대대학원, 1985
[한국현대백자문양에 관한 연구:전통민속자기와 산업자기를 중심으로 조선시대 백자와의 비교연구], 이진수, 국민대교육대학원, 1991
[한국회화에 나타난 전통문양에 관한 연구], 홍승국, 경기대조형대학원, 2000
[현대 디자인에 있어서 전통문양 표현에 관한 연구], 배성은, 경희대교육대학원, 2001
[현대 주거공간에서의 전통문양을 응용한 문과 문장식 연구], 홍성열, 국민대대학원, 1999
[현대 한국전통의상 문양디자인 연구], 김수경, 경일대산업대학원, 2000
[현대 한복지에 응용된 조선시대 직물문양의 고찰], 문영심, 숙명여대대학원, 1983
[현대 한복지와 기모노 직물에 응용된 전통문양의 비교연구], 조수현, 효성여대대학원, 1995
[화장품포장디자인의 전통문양소재 활용에 관한 연구], 이덕성, 홍익대산미대학원, 1992
[회화에 있어서 전통문양과 색채의 원용에 관한 연구: 본인의 작품 중심으로], 조은희,계명대대학원, 1997
[Knitwear에 적용한 전통기하학적 문양의 변형, 전통건축의 담장문양을 중심으로],김인자, 국민대대학원,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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