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산업디자인 잡지 > 2000 03+04 169호  


특집 : 감. 感. Emotion
[prologue] 제5사회-꿈과 감성을 파는‘드림 소사이어티’온다
지금은 컴퓨터로 대표되는 정보사회에 살고 있다. 그러나 이제 또 다른 형태의 '제5사회'. 바로 '드림 소사이어티'를 맞이하고 있다.
정보사회의 차가운 논리와 정보사회의 기술적이고 합리적인 사고가 언제까지 기업경영의 기초가 될 것인가.
그 대답은 드림 소사이어티가 등장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찾을 수 있다. 즉, 미래의 모습이 보이고 있는 것이다.
미래의 상품은 이성이 아니라 감성에 호소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선진국은 정보사회가 아니라 드림 소사이어티가 될 것이다.
지금이야 말로 상품과 서비스에 감성적 가치를 덧붙일 때다.

 

케이스 스터디
사회에 공헌하는 디자인의 참 모델 - D.I.M
독일의 DIM은 디자인의 사회참여는 어떤 형태로 발휘돼야 하는지 그 기준을 알려주고 있다. 120년동안 가정용품 브러시 액세서리 콜렉션을 수공예로 만들어온 베를린 시각장애인연구소에 디자인 자원단체가 결합돼 시장, 거래, 생산, 사회적공헌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다.

 
디자인에 대한 정열을 형상화 - 마크 뉴슨
제품디자이너 마크 뉴슨. 그가 디자인한 콤드 의자는 3D 모델링을 배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실습해 본 경험이 있을 정도라고 한다.
그와 그의 작품을 자세히 살펴보면서 '마크 뉴슨의 작품'을 생생하게 경험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

 
소비자를 친구처럼 여긴다. - 코찌올의 ‘친구를 위한 아이디어들’ 시리즈
코찌올의 '친구를 위한 아이디어들'이라는 제품 시리즈는 만화에나 등장할 것 같은 재미있는 모양의 생활 소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파스텔톤의 아기자기한 제품들은 기능뿐만 아니라 펀한 기능이 부가되어 생활 속의 액센트를 만들어내고 있다.

 
바닷속 호기심에 대한 변명 - 아쿠아 크리에이션즈의 ‘The Red Sea Star’ 레스토랑
가지각색의 이국적인 물고기와 신비스럽고 웅장한 산호 정원들 속에 깊숙히 위치한 ‘The Red Sea Star’는 아쿠아 크리에이션즈의 독창적이고 유기적인 디자인 미학과 함께 숨쉬고 있다. 레스토랑 내부는 마치 하나의 이야기를 위한 바닷속 오브제로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욕실 메이크업의 대명사 - 지거 디자인의 ‘옥토푸스’ 시리즈
욕실은 디자인의 가능성이 크게 열려있는 곳으로 볼수도 있지만 경제적인 면에서나 제품의 생산체계에 있어서 큰 변화를 기대하기 어려운 곳이다.
그런 욕실 타일에 그래픽이 뛰어난 접착식 플라스틱 문양이나 무늬띠 등을 장식함으로 새로운 공간으로 바꿀 수 있게 한 제품이 바로 '오토푸스' 시리즈이다.

 
인물탐구
3차원 그림같은 색채의 마술사 - 베르너 판톤
'판톤의자'로 유명한 디자이너 베르너 판톤의 작품세계를 설명하자면, 넓은 폭을 가진 다양한 색채 팔레트와 다기능성이 포함된 특이한 형태의 설치작업으로 압축할 수 있다. 그의 대표작 '판톤의자'를 한 번 감상해보자.

 
동서양의 건축 양식을 재구성한 파올로 포르토게지
포르토게지는 가족단위 주택과 같은 절제된 규모의 건축설계를 위주로 했다. 그의 작품은 과거의 양식들을 새로운 문맥에서 절충하고 양식화하여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포스트모던 건축가 디자이너로 인정받고 있다.

 
인간 존재에 대한 탐구, 모토시 치카모리
모토시 치카모리의 작업은 존재에 대한 탐구를 미디어 아트에 도입한다. 미디어사회에서의 존재 규명의 일환인 작품 'Kage', 미디어가 타인과의 관계를 설정하는 것을 표현한'O' 등의 대표작들은 관객에게 일방적을 내뱉는 형식이 아닌 관객과의 교감을 궁극적으로 표방한다.

 
감성을 論한다
감성공학의 변천과 디자인의 역할
초기의 감성공학은 한동안 '이미지 키워드와 이의 형태로의 변환'에 초점이 맞춰졌다. 그동안 시각적 감성 위주에서 종합적 감성으로 감성공학의 연구범위가 확대되면서 연구결과를 응용해 구체적 제품을 만들어내는 응용분야로 나뉘어 종합적인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레트로 디자인은 미래를 지향한다
레트로 디자인은 과거의 화려함을 동경하는 인간의 기본적인 특성에 따라 언제나 존재하던 현상이었으나, 최근들어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의 지나친 문명의 발달은 사람들로 하여금 과거의 여유로움과 풍요로움을 막연하게 그리는 정서의 한 단면으로 볼 수 있다.

 
20세기 감성 디자인의 발자취를 찾아서
19세기 말 산업혁명을 출발로 사상과 양식의 시대를 지나는 과정에서 20세기 감성의 디자인은 동시대 미술운동과 함께 숨쉬면서 이성위주의 디자인과 대립하며 존립해 왔다.

 
소비자 감성과 예술의 접목, 쌈지의 감각경영
'상품은 이제 단순히 무엇에 쓰이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그 자체로 문화적 가치를 지닌다' 쌈지에게 예술은 사회,문화의 변화를 읽기 위한 텍스트이자, 상품디자인에 영감을 제공해주는 원천이며 그 자체로 하나의 상품이기도 하다.

 
산업디자인잡지 목록으로 가기designdb 메인화면으로 가기
designdb 2000년 3 4월호 (169호) 첫페이지로 가기
특집 : 감(感)
[prologue] 제5사회-꿈과 감성을 파는‘드림 소사이어티’온다
케이스 스터디
D.I.M     /   노이하우스의 ‘1857 컬렉션’
알자의 ‘이트랜스’    /   트웨르지 라인
디자인에 대한 정열을 형상화
코찌올의 ‘친구를 위한 아이디어들’ 시리즈
루비네떼리에 리트모니오의 ‘덤보 시리즈’
유머와 실용이 교차되는 곳 : 볼드 디자인
아쿠아 크리에이션즈의 ‘The Red Sea Star’ 레스토랑
구로키 건축 디자인의 ‘펫트래시’
지거 디자인의 ‘옥토푸스’ 시리즈
에잇의 ‘미카엘라’ 프로젝트
감각을 도발하는 크리에이티브 집단 - 라디
디자이너는 그 시대의 요구를 수용하는 발명가다
인터뷰
제9대 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장 - 정경원
인물탐구
3차원 그림같은 색채의 마술사 베르너 판톤
동서양의 건축 양식을 재구성한 파올로 포르토게지
인간 존재에 대한 탐구, 모토시 치카모리
감성을 論한다
감성공학의 변천과 디자인의 역할
레트로 디자인은 미래를 지향한다
20세기 감성 디자인의 발자취를 찾아서
소비자 감성과 예술의 접목, 쌈지의 감각경영
사용자 중심 디자인에 진정한‘감동’이 있다
포커스
북미 국제 오터쇼
이세이 미야케 뉴욕 전시
삼성전자, 인간 중심의 디지털 제품 제안
2000 이코그라다 행사
인터넷 디자인 체험
디지털 제품 및 서비스의 사용성 평가
news
KIDP뉴스 / 해외 / 신소재 / 업계뉴스 / 협회, 학회 / 독자가 보낸 편지


잡지/웹진 '산업디자인'은
한국디자인포장센터에서 발간하던 격월간 잡지로 1970년 11월 '디자인·포장' 창간호가 1983년 2월까지 발행되고, 1983년 4월(no.67)부터 '산업디자인'으로 명칭변경되어 발간되었습니다.
이후 2001년 1/2월호(no.174)를 마지막으로 산업디자인지는 폐간되었으며, 2001년 7/8월(vol.175)부터 현재까지 designdb라는 이름으로 발행되고 있습니다.

조회수 : 5,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