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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이닝 라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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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감성이 공존하는 인간의 생활
인류의 역사를 훑어보면 도구의 발견, 동력과 기계의 발명, 컴퓨터를 포함한 디지털 기술의 개발로 가능해졌다.
이렇게 과학기술은 인간의 편의성 향상에 주력해왔다. 이제는 인간과 기계가 상호작용을 하며 인간이 원하는 것을 기계가 이해하면서 일을 해줄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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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어시스턴트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 테넥스 테스크탑 툴스
다양한 크기와 색상을 가진 사무디자인 제품들을 하나로 정리된 스타일, 형태, 디테일, 디자인 철학으로 집중시킨 테넥스 데스크탑 툴스. 그들의 디자인 제품들을 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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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과 스타일 모두를 배려했다, 나오코 히로타의 NAOCA 백 콜렉션
기본 기능을 봐서는 가방인데 그 모양이 독특해서 어떻게 보면 항아리 같기도 하고, 씨앗처럼 보이기도 하고, 심지어 장식을 위한 오브제로도 보인다. 바로 이것은 일본의 제품디자이너 나오코 히로타의 'NAOCA 백 콜렉션'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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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임을 디자인하는 노르웨이 가구회사 '스토케'
노르웨이의 가구회사인 스토케는 신체구조를 고려하고 여러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한 의자를 디자인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스토케사는 디자이너 페터 옵스비크가 디자이너로 있으며 의자라는 고정된 아이템에 인간의 활동성을 담아내는데 중점을 두고 의자 디자인 및 생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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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와 IDEO의 스마트 웨어
1999년 9월 MIT 미디어 랩과 IDEO는 웨어러블 컴퓨터를 인간의 입장에서 재고해 본 연구에 대한 결과, 디지모다 프로젝트르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의 목적과 시나리오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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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버설 디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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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약자의 자립을 도와주는 형상기억 식기류 아오요시 '윌 시리즈'
초고령화 사회를 앞서 준비하고 복지사회를 만들어가는 일본인 다운 제품이 있다. 일생생활에서 불편함을 겪는 고령자와 장애인들의 손에 딱 맞는 식기구로 하루 세번의 식사를 자유롭고 즐거운 시간으로 만들어주는 '윌' 시리즈가 바로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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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입장이 충분히 고려된 의료기기
유저빌리티라는 개념을 인지해 환자의 입장을 고려하여 편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진료의자 등 기존 제품들을 디자인적 안목으로 개선한 제품 몇 가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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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경험을 브랜드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는 애쉬크래프트 디자인
미국의 애쉬크래프트사는 마케팅, 판매, 광고, 산업디자인 등에 대한 제품과 소비자의 경험을 브랜드에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그들은 NPA의 개발로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상품을 개발해 즉각적으로 소비자에게 인식될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일관적이고 완벽하게 보여주는 것으로 해법을 찾았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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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러지를 환경에 적용하는 안테나 디자인
안테나 사는 날로 그 형태가 다양해지는 공공기물파괴 행위와 사용자들의 사용방식 등을 지하철 카드 자동판매기와 지하철 차체 프로젝트에 적용해 모든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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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디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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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 인간에 대한 꿈, 미래의 로봇
수세기동안 인간은 자신을 닮은 움직이는 형상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로봇이란 단어는 체코의 카렐 카펙의 작품인 [로섬의 만능 로봇]에서 처음 씌였는데 재미있는 것은 '작업자'란 뜻의 로봇이 자신의 주인인 인간을 죽이고 세계를 지배하게 된다는 이야기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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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친구가 되었다. 소니의 아이보
로봇이 사람 곁으로 왔다. SF영화에 나오는 차갑고 무서운 이미지가 아니라 귀엽고 사랑스러우면서 다양한 감정표현을 하고 인간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이 로봇은 소니가 탄생시킨 '아이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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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생활을 도와주는 로봇의 현재와 미래
아직까지는 인간에게 유익함을 주는 로봇의 여러 기능에도 불구하고 위험성을 논하는 지적이 적지 않지만, 이는 로봇 자체에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이를 만들고 사용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발전에 대해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인간의 무지에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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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미래산업을 준비하고 개발하는 독일의 프라운호퍼 연구소
프라운호퍼 연구소는 독일내 47개 지역의 연구소에 9천명이 일하는 산업기술 연구 전문업체로 최근 여러종류의 서비스 로봇을 개발해 선보임으로써 이 분야에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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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리함 VS 아름다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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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색의 아프리카를 디자인하는 챠즈 마비얀-데이비즈
챠즈 마비얀-데이비즈는 짐바브웨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겸 영화제작자로서, 최근 수도인 하라레에 '마비얀 프로젝트'라는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그의 작품 몇가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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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에 생명력을 입힌다. 본자이페인트 도쿄
본자이페인트 도쿄는 웨어종류를 주로 제조하고 있으며, 여러회사에 기획, 디자인 등을 제공하고 있다. 본자이의 커스텀페인트는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의 이미지에 따라 제품의 매력이 더욱 증폭되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이 없으면 단순한 도장의 테크닉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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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의 천국, 디자인바자 프로젝트
독일의 자브뤼켄 조형미술대학의 디자인바자 프로젝트는 1995년 이후 학교의 고정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아 학생들의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최대한 자유롭게 발현하고, 학생들에게 사회로 진출하는 기회를 부여하는 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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