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db Home > designdb 잡지 > 2003 05+06 185호  

prologue
프로토타입과 디자인협상론 / 글_편집실
'디자인협상론'이라는 말이 가능한지... 이런 말을 떠올린 이유는 우리가 무언가에 의해 끊임없이 영향을 주고 받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우리들이 하는 '디자인'. 하나의 결과물 속에는 다양한 층위를 이루는 상호작용들이 겹겹이 쌓이게 된다.
이번 특집에서는 하나의 디자인 결과물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에 관여하는 다양한 층위의 협상대상을 찾아보았다. 디자이너. 그는 과연 무엇을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고, 만들어내는가.
디자인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디자인은 협상의 문제이다.

 

prologue
프로토타입과 디자인협상론 / 글_편집실
하나의 디자인 결과물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에 간여하는 다양한 층위의 협상대상을 찾아보자
그는 과연 무엇을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고, 만들어내는가...디자인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디자인은 협상의 문제이다.

 



Layer 1_ negotiation with story
이야기와의 대화 : ID1010을 통해 본 스토리 텔링 협상론 / 글_박기영(Sugarcube executive prodecer)
ID10100은 한마디로 '디지털 스토리텔링 기법을 사용한 인터넷 CF'라고 할 수 있다. 즉, 인터랙션이라는 웹의 특성을 최대한 살린 기업의 이미지 광고인 것이다.

 
디자이너 인터뷰 : 박기영 (Sugarcube executive prodecer)
한 프로젝트에서 스케치한 스토리보드가 수십박스는 나올거다. 하루에 한번씩 바꿜정도로 구상도 많이 했고, 각각 샘플작업도 동시에 진행해서 한장면 한장면씩 체크하고...
또 실제 결과물에는 생략된 부분도 많다.

 
Layer 2_ negotiation with screen
800 X 480 pixel의 협상 테이블 : NEXIO GUI 개발 프로젝트 / 글_원소희(삼성전자 소프트웨어센터 연구원)
2001년 삼성전자 컴퓨터 사업부는 새로운 형태의 PDA로 기존 스타일보다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강조한 포터블 PC를 탄생시킨다.
새로운 형태의 PDA 넥시오(Nexio)의 가장 중요한 문제는 '이러한 포터블 PC에 어울리는 UI는 과연 어떤것인가?' 였다.

 
디자이너 인터뷰 : 원소희 (삼성전자 소프트웨어센터)
GUI디자인에 있어서 사용성과 심미성은 협상의 대상이 아니다. 어디까지나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이어야 한다.
'사용자 중심'과 '사용성 중심' 디자인은 다르다. 심미성은 사용자 중심 디자인에 포함되는 개념이다.

 
Layer 3_ negotiation with stranger
익숙하지 않은 존재와의 협상 : Pegasus / 글_박활성 기자
2002년 1월, 디자인전문회사 212는 유진로코틱스로부터 흥미로운 제안을 받는다.
유치원에서 초등학교에 다지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용 롯 페가서스(Pegasus). 이 로봇은 유아를 대상으로 인터랙션이 가능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었다.

 
디자이너 인터뷰 : 김진화 ((주)212 제품 디자이너)
기본구조가 결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디자이너가 제안할 수 있는 부분은 매우 적다. 상호의견을 수렴해가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새로운 제안을 하기도 한다.

 
Layer 4_ negotiation with User
제안으로서의 공공 디자인 : 정독 도서관 프로젝트 / 글_김형진(객원기자)
2001년 4월 서울의 오래된 동네, 화동2번지에 위치한 정독도서관 매점에서는 탁자와 의자를 다시 배치하는 작업이 한창이었다. 이름하여 <자리배치>
정독도서관을 이용하는 유저들에게 건넨 젊은 작가 박용석의 '제안'이었다.

 
작가 인터뷰 : 박용석
작가는 작가생각만 하고, 클라이언트는 클라이언트 생각만 한다. 그리고 클라이언트의 요구를 전적으로 받아들이는 작가가 성공하게 마련이다.
거기서 수용자, 즉 관람객은 그 과정에서 완전히 배제되어 있다. 결국, 수용자의 목소리를 담아내거나 그들의 입장을 고려하는 일은 완전히 작가 개인의 몫으로 남게되는 것이다.

 
epilogue
Beyond the Negotiation / 글_편집실
적어도 완제품만 접하는 사람들에게 디자인협상은 최종 결과물이 나오기까지의 한 과정에 지나지 않지만, 정말로 흥미진진한 일이 벌어지는 것은 협상의 단계이다.
여러 층위에서 이루어지는 디자인협상을 통해, 때로는 훌륭한 아이디어가 사장되기도 하며, 모호했던 컨셉이 한층 명확해지기도 한다.

 



디자이너 연대기 3
근대 디자인의 기억 - 박대순 / 인터뷰_양효경, 사진_박정훈, 글_김형진,양효경
이 땅에서 "1세대로 살기 어려웠어" 선생님은 혼잣말인양 조용히 이 말을 내뱉었다.
왜 아니겠는가. 디자인이라는 용어조차 생소했던 해방 직후부터 가히 디자인 과잉시대라고 불릴만한 현재까지 한국 디자인 교육과 제도의 한 켠을 지키고 서있기란 그리 녹녹한 일은 아니었으리라.

 
Design Directory
company : 모자에 권리를 주는 곳 - 다다실업 / 사진_윤행석, 인터뷰,글_임혜진(KIDP 정보컨텐츠팀)
자. 옷장을 열어 잘 살펴보자. 내가 가지고 있는 모자는 과연 몇 개나 될까? 세계 스포츠모자의 40%가 우리나라에서 수출한 제품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그 중에서도 세계 모자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다다실업을 찾아보았다.
designer : 글로 스케치하는 디자이너 - 이돈태 / 사진_윤행석, 인터뷰,글_임혜진(KIDP 정보컨텐츠팀)
올해 초 영국 디자인컨설팅 전문회사 탠저린(tangerine) 사에 젊은 한국인이 vice president로 임명되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쉴틈없이 바쁜 그를 마침 국내 업체의 디자인컨설팅을 맡아 잠시 출장 나온 그를 만나볼 수 있었다.

 
Research
디자인 발전의 토대. 2002 디자인기반기술 개발사업 연구보고서
매년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하에 이루어지고 있는 디자인기반기술 개발사업은 디자인 및 브랜드에 관한 기초연구 및 첨단기법의 개발을 지원함으로써 우리나라 디자인 및 브랜드 개발을 촉진하고 전반적인 디자인 수준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design power of Korea
나의 디자인 속에 한국 디자인, 한국 디자인 속에 나의 디자인 / 글_김영기 이화여대 디자인대학원장
나의 디자인 속에 한국 디자인의 정체성이 있으며 한국의 디자인속에 나의 디자인 정체성이 있다.
그러므로 내가 나의 정체성에 대하여 관심이 생기는 것은 이미 그가 생각하고, 판단하며, 행동하는 행위에 대한 '책임적 자아'를 느끼고 있다는 증거이다.

 
designdb잡지 목록으로 가기designdb 메인화면으로 가기
designdb 2003년 5 6월호 (185호) 첫페이지로 가기
prologue
그대 디자이너여, 지금 누구와 협상에 임하고 있는가?
웹디자인_ negotiation with story
이야기와의 대화 :
ID1010을 통해 본 스토리 텔링 협상론
인터뷰 : 박기영 (Sugarcube executive prodecer)
software UI_ negotiation with screen
800 X 480 pixel의 협상 테이블 :
NEXIO GUI 개발 프로젝트
인터뷰 : 원소희 (삼성전자 소프트웨어센터)
제품디자인_ negotiation with stranger
익숙하지 않은 존재와의 협상 :
Pegasus
인터뷰 : 김진화 ((주)212 제품 디자이너)
공공디자인_ negotiation with User
제안으로서의 공공 디자인 :
정독 도서관 프로젝트
인터뷰 : 박용석 (공공미술 작가)
epilogue
Beyond the Negotiation
디자이너 연대기 3
근대 디자인의 기억 - 박대순
design directory
company :
모자에 권리를 주는곳, 다다실업
designer :
글로 스케치하는 디자이너, 이돈태
report
2002 디자인기반기술 개발사업 연구보고서
design 소식
designdb news
design calendar
yellow page
도움주신분들
design power of korea
나의 디자인 속에 한국 디자인, 한국 디자인 속에 나의 디자인
조회수 : 22,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