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산업디자인 잡지 > 2000 07+08 171호  


특집 : 디지털 펀(fun) & 디지털 디자인
[prologue] 디지털 펀(fun) & 디지털 디자인
이번 특집은 궁극적으로 각양각색의 재미가 디자인 산업데는 어떤 방식으로 표출될 것인가를 묻는 귀납법적인 접근일 것이다.
먼저 디자인&펀, 디지털 펀, 프로덕트&펀 이라는 3가지 카테고리로 나누고 각각의 프로젝트에 장난이나 놀이, 농담, 재미있는 사람이나 물건 등을 키워드로 선정했다.
결과적으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 등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다각적으로 보여주게 되었다.
소개된 다양한 시각자료와 글들이 디자인 산업에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을 제시해 줄 수 있는 모티브가 되기를 기대한다.

 

디자인 & 펀
디자인 & 펀(fun)
이 프로젝트는 인터넷상의 사이버 도시를 만드는 일이다. 사이버 도시에는 중력도, 영토의 크기도, 어떠한 물리적인 한계가 존재하지 않는다.
세상도 많이 변했지만 기술은 참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인류는 이제 새로운 세상에서 살고 있다.

 
펀(fun)에 관한 스테레오타입 몇 가지
펀디자인의 원리는 보편적이다. 상징과 내러티브를 이용해서 이미지적 스테레오타입을 창조합으로써 이전의 스테레오 타입을 재확인하고 변형을 가할 뿐이다.

 
역사 속 한국인에게 나타난 재미와 멋의 철학
예로부터 우리 민족성과 관련된 타민족들의 기록 중 가장 빈번히 나타나는 것은 '음주가무에 능한 민족'이라는 표현이다. 탈춤, 남사당패, 판소리, 풍속화 등 우리민족의 전체를 이루는 요소 중 빠질 수 없는 것이 재미와 유머였다.

 
웃음과 예술-펀(fun)의 기능을 중심으로
재미있는 발상과 장난들이 단순히 다른 사람을 놀리려는 의도보단 자신이 처한 상황들을 뛰어넘을 수 있는 지혜와 즐거움으로 사용되고, 그러한 유머감각이 두고두고 즐길수 있는 재미거리가 되어 예술작품과 디자인에 적용된다면 우리의 삶은 더 윤택하고 행복해지지 않을까.

 
디지털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인간이 평생 배우고 기억할 수 있는 데이터는 CD롬 2장분량에 불과하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한 데이터보다 그것을 가공하고 처리한 정보와 지식이 중요하다. 정보와 지식 사회의 중추는 지식산업, 문화산업, 엔터테인먼트 산업이라고 볼 수 있다.

 
디지털 펀
교육과 오락,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HLB의 구루
구루는 7~11세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화 가능한 교육체계로써 전통적인 교실환경을 재정의하여 기존의 방식과는 다르게 아이들에게 개인적, 사회적, 학문적 발전을 도와줄 학습도구이다. 주요 구성요소는 구볼과 백팩 그리고 백팩위에 놓여지거나 분리될 수 있는 LCD스크린 이다.

 
"재미도 움직이는 거야", 한솔 M.com 캐릭터 광고
"내가 니꺼야? 난 어디든지 갈 수 있어" ,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한솔 엠 닷컴 단말기의 움직이는 캐릭터 광고 컨셉은 성공적이었다.
이러한 움직이는 캐릭터는 획일적인 디자인을 거부하는 청소년들의 취향을 파고든 성공적인 벤치마킹 중 하나로 평가된다.

 
Word Perfect? Word Perhect! 디자인 인큐베이터, 치즌헤일 갤러리와 도모코 다카하시
워드프로세싱 소프트웨어는 나날이 발전해, 편리함을 지나쳐 사용자의 불편과 재수정해야하는 역효과를 내기도 하는 실정이다. 이에 도모코 다카하시는 워드퍼펙트(Word Perfect)를 차용하여, 위트와 유머로로 패러디화해 워드퍼헥트(Word Perhect)라는 작품을 탄생시켰다.

 
인터넷으로 전 미국을 비웃는다, 사우스 파크
미국 케이블TV의 프로그램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있는 사우스 파크. 난무하는 욕설과 신체적 배설물을 지칭하는 어휘와 농담, 폭력적인 이미지와 유치한 농담대사로 종횡무진하는 사우스파크를 많은 시청자들이 보고 웃는 이유는 무엇일까?

 
컨셉+디지털 기술=스노우 크래시 컬렉션
스노우크래쉬는 새로운 정보통신기술을컨셉에 적용시켜 가상과 현실을 이어주는 작업을 하는 스웨덴의 디자인회사다. 유연성과 연결성에 관한 컨셉들을 다루는 이회사의 실험정신은 기존의 전통적인 디자인 해법을 탈피했다.

 
프로덕트 & 펀
도시 한복판에서 일년 내내 스키를 즐긴다. 일본의 SSAWS
라라포트 스키돔 SSAWS는 세계 최초 최대규모의 인공 실내스키장 건물과 완전제어, 스키코스 및 세련된 인공 제설 시스템을 가진 곳이다.

 
디자이너의 엉뚱한 상상? 알렉세이 이스코스
월터폴은 빛을 아름답고 독특하게 반사하고 투영시킬 수 있는 물의 능력에 영감을 받아 제작하였다.평범한 일상의 소재로부터 매우 독특한 아이디어를 끌어내어 작품을 만드는 그의 작품을 소개한다.

 
필립스탁의 기발하고 유희적인 감각을 형상화한 런던의 디자이너 호텔, 세인트 마틴스 레인 호텔
1999년 가을 문을 연 런던 코벤트가든에 자리잡은 세인트 마틴스 레인 호텔은 필립스탁과 호텔업계의 거물 아이언 슈라거의 합작품이다. 이미 런던 관광 부티크의 명소가 된 이 호텔의 특성을 살펴보자.

 
영민 & 퍼니
화가이자 캐릭터 디자인너인 강영민은 영민&퍼니 라는 브랜드를 통해 캐릭터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해왔다. 이 캐릭터 데이터베이스는 현대 한국사회에서 소외된 미시적 일상사와 사적 정서를 아우르는 항상 현재 진형형인 작업이 될 것이다.

 
소비자의 경험을 브랜드 컨셉에 적용한 드룩디자인의 오라니엔바움 프로젝트
경험적 디자인을 기본으로 기업과 지역사회의 브랜드 컨셉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디자인회사 드룩디자인. 1999년 이후 주요 이슈는 브랜드 컨셉에 대한 숙고와 경험적 디자인이었다. 그중 대표적인 프로젝트로 '오라니엔바움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디자이너
이탈리아의 파올로 짜니
이탈리아 제품 디자인너 파오로 짜니. 지난 몇년 동안 그가 디자인해 온 오브제들 가운데 대다수는 가정환경과 관계있는 것들이다.
그의 작품 감상과 작품을 바라보는 그의 시각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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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M.com 캐릭터 광고
치즌헤일 갤러리와 도모코 다카하시
사우스 파크
컨셉+디지털 기술=스노우 크래시 컬렉션
웹스테이션:예카
레고 스튜디오스 어드벤처 펀
프로덕트 & 펀
일본의 SSAWS / 알렉세이 이스코스
Make love with Design 전 / 아가페 컬렉션
오스트리아의 카페, 데멜 / 캄파냐 스튜디오
세인트 마틴스 레인 호텔 / 램프 컬렉션
영민&퍼니 / 노아의 방주 프로젝트
드룩디자인의 오라니엔바움 프로젝트
디자인 / 디자이너
이탈리아의 파올로 짜니
인터넷 디자인 탐험
디지털 디자인의 무거움과 가벼움을 시각화하라
포커스
일본의 디자인 관련 계약과 비용 산출가이드 라인
제35회 대한민국산업디자인전람회 대통령상을 수상하기까지
ICSID / Icograda 소식
뉴스
KIDP뉴스 / 전시 및 공모전 / 업계소식 / 리뷰 / 독자엽서


잡지/웹진 '산업디자인'은
한국디자인포장센터에서 발간하던 격월간 잡지로 1970년 11월 '디자인·포장' 창간호가 1983년 2월까지 발행되고, 1983년 4월(no.67)부터 '산업디자인'으로 명칭변경되어 발간되었습니다.
이후 2001년 1/2월호(no.174)를 마지막으로 산업디자인지는 폐간되었으며, 2001년 7/8월(vol.175)부터 현재까지 designdb라는 이름으로 발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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