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치고(敎) 기르는(育) 방법은 나라마다, 시대마다, 문화마다 각각 다르다.
조선시대에는 유교에 바탕을 둔 인의예지(仁義禮智)가 교육의 기본 이념이었으며, 산업화 시대에는 테크놀로지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공업화와 산업화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 요소였다.
새로운 세기는 그동안 이루어온 기술 축적보다 몇 십배 많은 변화가 단기간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한다. 그만큼 변화의 속도가 빨라진다는 얘기다. 또한 인터넷의 일반화로 인해 이미 많은 정보들이 공유되면서 넘쳐나는 정보를 어떻게 가공하고, 어떤 관점에서 재구축할 것인가가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정보화 시대의 교육의 화두인 창의성을 키워주고, 새로운 시대를 위한 새로운 교육 방법을 모색하는 장으로서 이 특집이 준비되었다.
창의성을 높이는 교육을 실시한다고 해놓고 그것 역시 또 하나의 채점의 대상으로만 인식되어선 안되기 때문이다.
새천년을 목전에 둔 지금 교육을 화두로 삼는 것은 천년지대계(千年之大系)가 아닌가?
글_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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