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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스위스’라는 공식은 불변의 진리처럼 보이지만 그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스위스의 영역을 향해 돌진하고 있는 브랜드가 우리나라에 있다.
시계공업의 발원지인 스위스 정밀 공업단지를 지칭하는 말이기도 한 ‘로만손’이 바로 그것.
고품질과 독특한 디자인을 중점으로 1988년 4월에 설립돼 비록 짧은 역사지만 로만손이 일궈내고 있는 실적들은 스위스 브랜드를 경쟁으로 하기에 더 이상 ‘언감생심(焉敢生心)’이 아니다.
최근 2년새 1,000만 달러 달성이라는 수치만 봐도 그렇다. 단순한 가격경쟁보다는 꾸준한 기술개발과 디자인 강화를 중점으로 내세워 제품을 국제규격 수준 이상으로 끌어 올렸다는 후문이다.
마케팅 전략
현재 두바이, 이스탄불, 모스크바, 인도, 이란에서 호응이 좋아 상당 부분 수출하고 있으며 스위스와 유럽 시장에서 또, 미국 시장에서의 브랜드 이미지와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는 수준이다.
50여 개국에 상표를 등록하였고 정기적으로 4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 그동안 몇가지 마케팅 전략을 세웠는데 지역별 환경에 맞는 ‘고급 브랜드 마케팅 전략’, 홍콩이나 싱가포르 등 자유무역지대에 먼저 들어가 이웃 지역으로 수출하는 방법인 ‘자유무역지대를 통한 재수출 전략’, 각국의 지정된 바이어를 위해 현지의 광고와 홍보를 도와주는 StarTV, BBC 월드 등에 글로벌 광고를 운영하는 ‘1국 1에이전트를 통한 철저한 경영관리 전략’ 등이 있다.
시장점유율
유통구조의 변화와 소비자 요구수준이 다양해짐에 따라 철저한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마케팅 전략을 세웠다.
손목시계 시장은 현재 전체 80억 달러로 추산되며, 스위스가 37.5%, 일본이 31.25%로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다. 이에 비해 한국의 점유율은 3억불로 3.75%에 그치고 있다. 이에 로만손은 끊임없이 연구하는 자세로 스위스 고급시계와 견줄만한 고부가가치의 제품을 개발함과 동시에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품질, 디자인, 가격 등을 차별화하는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특히 일년에 10-15회 정도 권위있는 시계 및 보석 관련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홍콩페어나 스위스 바젤 전시회에서는 독립부스로 참가 유럽의 바이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올해 6월 4일 JCK 쇼에 참가함으로써 미국시장에 브랜드를 제고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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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romans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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