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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소식

전시

제58회 프랑크푸르트 국제 자동차 박람회

제58회 프랑크푸르트 국제 자동차 박람회(IAA)가 지난 9월 16일부터 26일까지 세계 43개 국의 자동차 관련 업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신차 및 신기술이 가장 많이 소개되는 자동차 테크니컬쇼라는 명성에 걸맞게 유럽 지역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모델 8종과 독일에서 처음 소개되는 모델 38종을 비롯해 51종의 신차들이 소개되었다.
새 시리즈의 모델보다는 기존의 모델들을 조금씩 개선하거나 변형시킨 차들이 많았는데, ‘아이 캐쳐’는 스포츠 카 부분에서 많이 제시되었다.
BMW 사의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하는 클린 에너지, 메르세데스 벤츠 사의 메탄올을 이용하는 히드로 옥시드 셀 배터리 차량 네카, 오펠 및 아우디 사의 컴퓨터와 비디오가 부착돼 인터넷과 이메일을 이용할 수 있고 TV 수신 등이 가능한 멀티미디어 차량 등이 기술적인 면(자세한 내용은 오토모빌리티 기사 참고)에서 눈길을 끌었다.
자동차가 풀어야 할 자원과 환경의 문제에, 첨단시설의 기술적 도입이 첨가되는 부분이다.
프랑크푸르트 국제 자동차 박람회는 하노버(내년은 엑스포 관계로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특수 및 운송차량 박람회와 격년제로 열리고 있다.

iF 하노버 산업 디자인 전시디자인 상 선정
하노버 산업 디자인 포럼(iF)은 매년 제품디자인 및 환경, 인터렉션 디자인 상 외에 독일내 각종 박람회장에서 그 박람회에 참가한 사업체들의 전시부스를 대상(신청자에 한함)으로 ‘전시 디자인상(Exhibition Design Award)’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뒤셀도르프의 유로숍에 이어 프랑크푸르트 국제 자동차 박람회 전시 부스를 대상으로 전시디자인 상을 수여했는데, 그 결과 메르세데스 벤츠, 아우디, BMW 사 등이 각각 수상했다.

금상
카테고리 C(500 m2 이상)
다임러크라이슬러 사(DaimlerChrysler AG),
메르세데스 벤츠 부스
디자인_카우프만 타일리히 & 파트너
은상: 아우디 사 (Audi AG)
디자인_잉엔호펜, 오버딕,
칼렌 & 파트너
카테고리 B(100-500m2) 금상.
무어 & 벤더 사(Muhr & Bender KG)
디자인_지거 디자인(Sieger Design)
동상. 포리아 텍 뵘 사(Folia Tec B hm GmbH & Co)
디자인_포리아 텍 뵘 사
니산 전시부스.
디자인_클리브 콥(Clive Cobb)
나산 전시부스.
돌과 천막 등 로우 테크 재료를 이용한, 개성있는 전시공간 연출
스포츠카, 예스(YES)
디자인 및 제작_풍케 & 빌(Funke & Will)
BMW 모터사이클
R 1150 GS
대우, DMS-1 BMW Z9 gran turismo
그란 투리스모
랜드로버 컨셉트 SVX 스마트, City-Cabrio
시티-카브리오
아우디 A2 판덴브링크,
더 카버(The Carver)
오펠 컨셉트 카, G-90 메르세데스 벤츠
SLR 로드스터


 

영월책박물관, ‘음양지와 센카지’ 전시 열려

지난 10월 2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영월책박물관에서 한국과 일본을 연결하는 매우 의미깊은 전시가 열렸다.
종이 아티스트인 일본의 사카모토 나오아키 씨가 한국의 음양지(陰陽紙)와 일본의 센카지((泉貨紙)를 이용한 작품전을 마련한 것.
음양지와 센카지는 두 장을 합쳐 한 장의 종이를 만드는 독특한 제지법으로,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에서조차 잊혀져가고 있는 음양지의 존재를 많은 사람들에게 재인식시키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전시내용은 ‘삶 속의 종이’ ‘책과 종이’ ‘아름다운 종이’ ‘종이의 흐름’ 등 4부분으로 구성되었으며, 센카지 1,120장으로 연결해 만든 종이 텐트와 사카모토 씨가 영월 현장에서 천연염료를 이용해 염색한 종이 타피스트리 등은 종이 작품의 가능성을 한껏 보여주기도 했다.

1975년부터 종이작업과 인쇄작업을 시작해온 종이 아티스트인 사카모토 나오아키 씨는 세계 각국에서 종이 워크숍과 전시를 개최했으며, 일본 종이의 원류인 한지를 찾아 한국을 여러 차례 방문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전통 한지의 장인인 장용훈 선생을 일본 애히메현의 노무라 죠(町)에 초청하여 공동전시를 개최하기도 했다.
“인사동에서 쉽게 접하는 종이는 한지가 아닙니다. 진짜 한지는 음양지로 그 명맥을 아슬아슬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예술적으로 실용적으로 우수성이 뛰어난 한지를 이제 새롭게 살려내야 합니다.”
이 전시를 기획한 정보공학연구소 김경균 소장의 말이다.
문의 (02)719-5377 정보공학연구소

한지를 이용한 설치작품. 센카지 1.1120장으로
연결해 만든 종이 텐트.
영월 현장에서 천염염료를
이용해 염색한 종이 타피스트리.


 

가나아트센터 개관1주년 기념전 ‘예술 속의 프랑스’

가나아트센터가 지난 9월 한 달간 개관 1주년 기념전으로 ‘예술 속의 프랑스’를 마련했다.
‘프랑스 노르망디 인상파전’ ‘프랑스 20세기 미술전’ ‘건축가 장-미셀 빌모트와 도시전’ ‘나탈리 조르쥬 CI전’의 네 가지 전시들이 각각 네 개의 전시장에서 전시되었다.
한국콘티낭, 빌모트 건축설계연구소와 함께 준비한 이번 행사는 19세기 노르망디 지방 인상파에서 현대 프랑스 회화, 그리고 가나아트센터를 설계한 장 미셸 빌모트의 건축을 비롯해 CI작업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디자이너 나탈리 조르쥬의 이미지 작업에 이르기까지 과거와 현재 프랑스 예술의 다양한 측면을 조명하는 전시들로 구성되었다.
문의 (02)720-1020

장 미쉘 빌모트의
헤네시(Hennessy)박물관
프랑스, 1996
나탈리 조르쥬 CI전 중,
까르띠에 제품디자인
나탈리 조르쥬 CI전 중,
에어 프랑스의 기내식판
컨셉트와 제작
나탈리 조르쥬 CI전 중,
마르크 샤갈 미술관
CI와 이를 이용한 스카프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 개관기념전 ‘일상 속의 디자인 발견’

예술의전당 자료관 1층에 새롭게 마련되는 디자인미술관의 개관기념전으로 ‘디자인과 일상’의 문제를 조명하는 전시가 11월 11일 개관에 맞추어 시작해 2000년 1월 20일까지 계속된다.
문화관광부에서 주최하고 예술의 전당, 디자인 미술관 개관 전시추진위훤회에서 주관한 이번 전시는 디자인에 관한 사고와 논의의 구심점은 일차적으로 ‘일상’이어야 한다는 전제 아래 디자인이 우리의 일상 속에 어떠한 방식으로 존재하는가를 조명하고, ‘문화적 실체로서의 디자인’이라는 새로운 디자인 패러다임을 확인해 보고자 기획되었다.

전시공간은 ‘도시의 기호, 주거의 풍경, 사물의 질서, 육체의 언어, 가상공간과의 만남’이라는 다섯 개의 소주제로 구성되었으며, 각각의 주제들은 전시적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도록 고려되었다.
옥외, 로비 등 디자인관 전체가 일체감을 지니도록 배려해, 주전시장이 ‘사고(Imagination)’와 ‘발신(Impression)’의 장이라면, 로비와 옥외공간은 ‘환경적 공간매체(Landscape Space Media)’로 행사의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장치공간으로 활용한 전시공간의 연출과 최신 영상매체의 적극적 활용이 눈여겨 볼만하다.

이번 개관전을 갖는 예술의전당 디자인관은 전문성과 대중성이 조화된 전시기획과 이벤트 개최로 디자인 자원의 지식정보산업화와 21세기형 문화예술의 기반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부설되는 미디어센터는 디자인 관련정보와 자료의 전시, 미술, 정보통신, 영상문화 등과 디자인을 결합하는 문화예술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개관 전시 추진위원은 강우현 준비위원장(멀티캐릭터 디자이너)을 비롯하여 강병길(숙명여대 산업디자인과 교수), 권혁수(I&I 디자인 플래너), 김수기(현실문화연구 대표), 엄 혁(문화평론가), 최 범(디자인 평론가) 등이다.
문의 (02)580-1300 예술의 전당 서비스 플라자

'일상속의 디자인 발견 - Cityscape Collection 전시 이미지 맵


 

중소기업 우수제품 박람회

중소기업청이 11월 3일~7일까지 여의도 중소기업종합전시장에서 중소기업 우수제품 박람회를 개최한다.
월드컵 유망상품관, 벤처기업관, 수출유망상품관 등 7개 테마 전시장을 구성해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를 개척, 지원하게 된다.
중소기업유통업체에 신청을 접수한 기업들로 구성되었다.
문의 (02)3486-3753


 

1999 서울국제가구전시회

지난 10월 22일-26일까지 서울 무역전시장에서 열린 1999 서울국제가구전시회에는 우리 업체를 비롯해 이탈리아, 독일, 오스트리아, 일본, 말레이시아, 중국, 미국 등 13개 국 135개 사가 참가했다.
가정용·사무용·학교용 등 각종 가구와 무늬목, 도장재, 연마재 외에 손잡이 경첩과 금속장식 제품도 출품되어 눈길을 끌었다.
격년제였던 전시형식이 내년부터는 중소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해 매년 열리게 된다.
문의 (02)2215-8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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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웹진 '산업디자인'은
한국디자인포장센터에서 발간하던 격월간 잡지로 1970년 11월 '디자인·포장' 창간호가 1983년 2월까지 발행되고, 1983년 4월(no.67)부터 '산업디자인'으로 명칭변경되어 발간되었습니다.
이후 2001년 1/2월호(no.174)를 마지막으로 산업디자인지는 폐간되었으며, 2001년 7/8월(vol.175)부터 현재까지 designdb라는 이름으로 발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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